목록2019/12 (6)
피알게이트 블로그
2019년도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네요! GWP는 하반기에도 회사생활의 한줄기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는데요. 하반기에는 어떤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지난 상반기 GWP 활동이 궁금하다면? 클릭 ! 피알지앵의 책상 앞으로 도착한 초대장, PRGATE 20Th Anniversary Party PRGATE에서는 매년 모든 직원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담아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드는데요. 이번에는 ‘피알게이트 창립 2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를 맞아 파티 콘셉트로 진행되었습니다. 피알지앵의 책상 앞으로 도착한 한 장의 초대장, 파티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아 주었죠! 초대장과 함께 도착한 공지에는 에어팟프로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베스트드레서 이벤트와 함께 베일에 싸인 서프라이즈..
움직이는 그림이 들어간 책. 어린 시절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재미있는 상상이다. 이 상상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형태로 현실이 됐다. 텍스트와 그림을 넘어 이제는 영상이 주류 콘텐츠다. 영화, 드라마, 음악 감상과 같은 문화 생활은 물론, 정보를 찾을 때도 영상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 나스미디어 ‘2019 인터넷 이용자 조사(NPR)’ 결과, 조사 대상자 중 60%가 유튜브에서 정보를 검색한다고 응답) TV 방송사나 종이 신문, 잡지와 같은 레거시 미디어들도 변화에 발맞춰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이 자체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맞는 형태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만 하다. 밀레니얼을 위한 맞춤형 방송, 스브스 구독자 수:..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라는 소녀의 이름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2019년 타임지에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그레타 툰베리는 스웨덴 출생의 최연소 환경운동가 입니다. 유엔 본부가 개최한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어른들을 향해 “How Dare You(감히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라고 반문하며 그간에는 없던 방식으로 전세계에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렸죠. 그런 의미에서 올해 가장 두드러진 사회적 변화를 가져온 국내 이슈들 중 하나는 친환경 운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 여름 정부가 발표한 일회용품 규제 정책을 시작으로 만연한 플라스틱 사용과 과도한 쓰레기 배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는데요. 올해는 이보다 좀 더 나아가 진보적이고 자발적인 친환경 운동이 소비 패턴에도 영향..
Pick! 2020 자기계발 트렌드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까지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 다이어리와 탁상 달력을 새로 장만할 때가 되었어요. 그 속에 빨리 이야기를 채워 나가고 싶어 설레는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2018년 12월에도 한껏 들떠서 올해의 계획을 세웠던 제 모습이 눈에 선해요. 개중엔 이루어 낸 것도 있고, 여전히 계획으로만 남은 것들도 있습니다. ㅎㅎ 몇 년 전부터 자기계발에 대한 니즈는 꾸준히 이어져 왔죠. '워라밸'이 중요하게 다뤄지면서 올해 더 붐이 일었던 것 같아요.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도 "업글인간"이라는 키워드로 이런 현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업글이란 업그레이드의 준말로, 말그대로 스스로를 업그레이드시키는 사람들을 지칭해요. 트렌드 코리아 2020에 따르면..
여러분 직장인 2대 허언에 대해 아시나요? 아마 요즘 직장인들이라면 거의 입에 달고 사는 말일 것 같은데요. 바로 “이번엔 진짜 퇴사할거야”, “진짜 유튜브 한다” 입니다. 회사에 지친 직장인들이 실행은 못하고 항상 말로만 한다고 해서 직장인들의 대표적인 2대 허언으로 불리고 있다고 해요. 다들 왜 그렇게 유튜버가 되려고 할까요? 요즘에는 좋은 장비가 없더라도 모바일로 쉽게 촬영과 편집이 가능하고 어떤 소재로 진행하던 제자가 적은 편이라 주제 선정에 대해서 자유롭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사실 아무래도 제일 큰 이유는 유튜브가 대박 났을 때 따라오는 수입에 대한 기대가 제일 클 텐데요. 잘만 되면 나도 다른 유튜버들처럼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그런데 막상 유튜브 채널을..
홍보/마케팅 15년차 AE 노동글입니다. 저는 매해 정말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를 접하고, 이에 꼭 맞는 새로운 IMC 캠페인을 기획하고 그에 맞는 프로그램, 컨텐츠를 구성합니다. 그리고 각양각색의 장단점을 가진 부하직원들과 같이 일하며,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아이디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홍보, 마케팅 직종 종사자로서 아이디어는 어떻게 내야 할까? 아이디어라는 것이 수학처럼 공식을 외우고 문제집을 푼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보니.. 암기과목처럼 무엇을 외우려 노력한 것에 비례해 결과가 나오는 것도 아니다 보니 참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타고난 아이디어뱅크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수많은 기획자를 위한 (제 맘대로) 아이디어 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