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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게이트 블로그
PRGATE가 한국 딜로이트 그룹과 함께하게 되며, 홈페이지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기존의 홈페이지를 잠시 닫고 있었는데요. 2023년10월, 드디어 PRGATE의 새로운 홈페이지가 오픈 했습니다!! 🎉🎉 새로운 홈페이지의 기존과 달라진 점이 궁금하시다면, 어떤 것들이 바뀌었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1. 피알게이트의 새로운 CI 반영 지난 2022년 12월, 피알게이트가 한국 딜로이트 그룹에 합류하면서 CI 역시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리뉴얼된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로고 디자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강한 느낌으로 곧게 뻗은 직선의 조합은 묵묵히 한 자리를 지키며 25년 업력을 이룰 수 있었던 강인함과 굳건함, 전문성을 내포하며, 닫혀있지 않은 각 획들은 피알게이트의 열린 사고와 창의성을 나타내며 독창적이고 전략적..
여러분은 6월 5일이 무슨 날인 줄 아시나요? (뜬금) 바로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 지구와의 다정한 공존이 필요한 요즘, 환경에 대한 관심도 날로 커지고 있는데요. 🌝💙 환경 뿐 아니라 우리 지구를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먹어서 지구를 지키는 풀무원 지구식단 캠퍼스!! 오늘은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톺아볼 수 있는 풀무원 지구식단의 야심찬 팝업 스토어, 지구식단 캠퍼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 Z세대 사이에서 (소소하게) 화제 중인 풀무원 지구식단이 ‘먹어서 지구를 지킨다’라는 컨셉의 체험형 팝업 스토어로 지난 4월 아이파크몰 용산점의 문을 두드렸는데요. 😋 대학 캠퍼스 형태의 팝업 스토어로 꾸며진 지구식단 캠퍼스는 풀무원 지구식..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으로서 걷는 첫걸음은 누구나 긴장되고 설렐텐데요! 첫 시작을 어떤 회사에서 할지 고민이 많으셨던 취준생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 오늘은 학생 인턴에서 정직원까지. 첫 회사 생활을 피알게이트와 함께하는 AE들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2023년 올해 입사한 병아리 AE들의 생생한 인터뷰 시작해 볼까요? Q. 자기소개와 함께 피알게이트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중이신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슬희 A.E 안녕하세요. 3본부 1팀 민슬희입니다. 😊 현재 피알게이트에서 디월트,툴로 브랜드를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민영 A.E 안녕하세요. 슬희님과 같이 3본부 1 팀에서 디월트 브랜드를 서포트하고 있는 김민영입니다. 윤지 A.E 안녕하세요! 1본부 1팀 배윤지입니다! 현재 피알게이트 1..
여러분은 언제 마지막으로 한복을 입어보셨나요? 아마 어린 시절 명절에 입었던 게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런데 요즘! 한복을 입고 궁궐에 놀러 가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실 몇 년 전부터 SNS에 한복을 입고 궁궐에 놀러 가는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저도 그 중 하나랍니다😉) 문화재청의 자료에서 확인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4대 궁을 방문한 내국인 관람객 수는 무려 7,548,738명이라고 합니다. 이는 전년도 관람객인 3,775,971명과 비교했을 때 무려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인데요. 이러한 인기의 배경에는 고궁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궁에서 진행되는 여러 프로그램 중에서도 특히 인기인 프로그램이 있는..
패션 브랜드는 꼭 제품을 구매해야만 체험이 가능할까? 거리두기가 해제된 요즘, 이전보다 외출이 잦아진 만큼 패션업계가 들뜨고 있다. 지난 11일에 백화점업계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분기 대비 이익이 상승하였는데 그 중에서 특히 패션 분야의 상품군의 실적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고 한다. 롯데백화점은 해외패션 부문에서 23.4%, 남성·스포츠·아동 부문에서 7.3%의 성장률을 보였고 현대백화점은 국내패션 부문에서 1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밝혀졌으며 신세계백화점은 특히 골프웨어와 아웃도어가 각각 54.6%, 28.6%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비대면 마케팅을 주로 펼치던 작년과 달리 소비자들에게 방문과 체험을 유도하는 패션 팝업스토어 역시 연이어 성수, 도산 등의 핫플레이스에 ..
보통 사람들에게 “라이언레이놀즈가 뭐하는 사람인가요?” 라는 질문은 하면 10에 7은 데드풀? 복면가왕 외국인? 이라고 할겁니다. 하지만 배우이기 이전에 라이언레이놀즈는 이제 유명한 사업가이자, 창의적인 마케터입니다. 라이언레이놀즈는 통신사업, 주류사업 그리고 마케팅 프로덕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체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운영한다는 공통점에 외에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는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창의적인 마케팅입니다. 라이언레이놀즈의 마케팅을 정리해보면 이미 이슈가 되어있는 것을 빼앗아오는 “Hijack Marketing (하이잭 마케팅)” 과 정확한 시기에 맞춰서 진행하는 “Seasonal Marketing(시즈널 마케팅)”입니다 이러한 라이언레이놀즈의 광고 중 이슈를 그 어느때보다 빨리 캐치..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그거슨 ‘음악’ (˵ ͡~ ͜ʖ ͡°˵)ノ 익숙함에 끌려서,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가 귀찮아서, 매일 같은 음악만 반복해서 듣는 분들 많으시죠? 그날의 무드에 따라 분위기 전환을 하고 싶다면, 다양한 주제의 ‘플레이리스트’를 주목해보는 건 어떠세요? 몇 년 새 ‘플레이리스트’만들고, 구독하고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Z세대들을 중심으로 ‘플레이리스트’를 하나의 문화로 소비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는데요. ‘플레이리스트’를 도대체 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소비하는지 그리고 ‘플레이리스트’를 활용해 보다 자연스럽게 접근하고 있는 브랜드들의 마케팅 사례를 소개하려 합니다. ‘플레이리스트’는 자신이 듣고 싶은 노래를 하나의 ‘재생목록’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음악을 듣는다..
다들 찐으로 좋아하는 최애 브랜드들이 한 가지씩은 있으시죠? (가지고 계실 거예요) 브랜드를 진심으로 좋아하면 브랜드 소식이나 관련 콘텐츠를 마주하는 마음가짐부터 달라지죠. 제품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어필하거나, 애정 어린 피드백으로 브랜드의 발전을 도모하고, 예상치 못한 최고의 드립을 날리는 등 남다른 바이브 덕에 브랜드가 더 돋보이기 때문일까요? 올해 들어 브랜드의 일거수일투족에 주목하고 열광하는 '찐' 팬들을 직접 찾는 브랜드들이 많아졌습니다.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는 소통형 마케팅 활동도 많지만, 오늘은 브랜드를 사랑하는 찐 팬들이 마음껏 애정을 뽐낼 기회를 제공해주는 참여형 팬덤 마케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브랜드를 사랑하는 팬들의 참여로 하여금 없던 팬심까지 만드는 찐팬 참여형 마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베지테리언'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게만 들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가로수길, 홍대와 같은 번화가에서 비건 음식점을 찾아 볼 수 있는 것을 물론 동네 작은 빵집에서도 쉽게 'NO 계란, NO 우유'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채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고 있는만큼 온라인에서는 채식인을 위한 앱이 출시되고, 오프라인에서는 다양한 채식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채식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할 지 감이 안잡히던 여러분들의 건강한 채식 생활을 함께 해 줄 플랫폼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건, 샐러드만 먹는 것 아니야? 2020년 9월, 국내 최대 배달 플랫폼 ‘배달의 민족’은 앱 메인 화면에 ‘채식’ 카테고리를 추가했습니다. 비건 스..
이제 ‘가치’를 소비하는 것은 트렌드라기보다는 당연한 것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55%가 “‘착한 소비’를 위해 추가 비용을 더 지불할 수 있다’”고 답변할 정도로 높아진 환경 감수성과 윤리 의식이 소비 생활로 이어지는 추세입니다. 이처럼 환경과 인권을 고려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상황에서 업사이클링에 대한 주목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업사이클링이란 리사이클링의 상위 개념으로,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서 디자인을 더하는 등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기업들 또한 점차 업사이클링 제품 및 굿즈를 출시하며 친환경적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려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낡고 오래된 것들에..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초 ‘언택트 소비’가 화두로 떠올랐는데요. 지난 6개월 사이 언택트 소비의 꽃이라고 불려도 될 만큼 고속 성장하고 있는 게 ‘라이브커머스’인 것 같습니다. 국내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와 카카오 두 거대 플랫폼이 주도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중심으로 브랜드들의 진행 사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지난 3월에 라이브커머스(당시 ‘셀렉티브’)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는 얼마 전 11월까지 누적 뷰 수가 4500만건을 기록하고, 누적 구매 고객도 40만 명을 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거래액도 초창기였던 8월 대비 11월 340% 증가했다고 설명했는데요. 홈쇼핑과 인스타그램 라방을 결합한 듯한 이 서비스, 어떤 브랜드들이 어떻게 참여했..
소위 ‘브랜딩’의 시대입니다. 기업만 브랜딩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도 ‘퍼스널 브랜딩, 셀프 브랜딩’이 중요해지고 있을 정도니까요. 마케팅은 여전히 중요한 한 축을 차지하고 있지만, 브랜딩을 빼고 사랑받는 브랜드, 잘 팔리는 브랜드가 되기란 어 렵습니다. ‘잘 팔리기 위해 하는 행위’가 마케팅이 아니냐고 묻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럼 브랜딩은요? 앞서 말씀 드렸듯 잘 팔리기 위해선 브랜딩도 필요합니다. 마케팅과 브랜딩은 혼동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조금 더 풀어서 이야기해 볼까요. 먼저 마케팅입니다. 시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찾아 다양한 툴로 영향력을 행사해 상품을 알리고 소비자의 구매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활동입니다. 기업 주도적인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함께해요 모두 다 ~ 행복해요 하리보~ 앞 소절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뒷소절을 흥얼 흥얼 거리게 되는 CM송의 마력! 모바일 first 시대. 라디오 광고는 지고 있지만 숏폼 콘텐츠가 뜨며, 브랜드 후킹송 캠페인이 눈에 띄는 한 해였습니다. 15초 안에 핵심을 전달하는 메시지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더한 수능 금지곡! 올해를 강타한 후킹송 한 번 들어볼까요? 캔을 따! 캔을 따면, 바로 맛의 대참치~ (feat. 펭수 & 나은) 펭수의 랩실력, 지루할 틈 없는 화면 흐름과 ‘캔을 따! 캔을 바로 따!따!’ 중독성 강한 리듬으로 조회수 2천만을 넘었습니다. 삼성증권 ‘영원히 0원 댄스’부터 ‘시작을 시작해’까지 삼성증권은 비대면계좌 개설 이벤트로 유인나와 함께 한 0원 댄스 붐 콘텐츠를 제작해 좋은 반응..
오늘도 여전히 마스크 끼고 계시죠? 확진자 수가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가 코앞에', '코로나가 턱밑까지'와 같은 불안한 심정을 나타내는 이야기들이 오가네요. 코로나 19가 장기화된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일상 속에 깊게 침투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신조어도 많이 생긴 가운데 '코비디엇(covidiot)'이란 단어가 눈에 띄더라고요. 'covid-19'와 영어로 바보를 뜻하는 'idiot'의 합성어로, 초기에는 무분별하게 생필품을 사재기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했지만 이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거리두기를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를 보면서 일상 속 코비디엇처럼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코비디엇같은 요소가 발생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요즘 많은 브랜드가 MZ 세대를 겨냥한 굿즈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MZ세대는 그 어떤 세대보다 굿즈 소비에 열광하며 진심인 세대거든요! 최근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알바천국의 조사에 따르면 67.3%가 “굿즈 때문에 예정에 없던 소비도 해봤다”고 응답했고,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실시한 ‘굿즈 트렌드’ 조사에서는 50.2%가 “굿즈 구매를 위해 오픈런 등 시간적 투자를 할 의향이 있다”고 답할 정도니까요. 하지만 그들이 모든 굿즈에 열광하는 것은 아니에요. 아무런 의미 없이 제품에 로고만 붙였다거나, 심미성과 실용성 등 그들이 세운 기준을 어느 정도 충족시키지 못하면 오히려 브랜드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드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MZ세대에게 호평받은 굿즈 마케팅 사례들을 몇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