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디지털마케팅 (6)
피알게이트 블로그

안녕하세요 PRGATE에 입사한 지 어느덧 7개월이 된 신입 A.E.입니다. 🤩 우스갯소리로 ‘A.E. 는 아(A) 이(E)것도 제가 하나요? 의 약자’라고들 하죠? 그만큼 A.E. 의 역할은 무궁무진 한 것 같은데요. 생각해 보면 여러 산업과 브랜드의 홍보를 담당하며 콘텐츠 제작부터 광고 집행,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등 정말 다양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A.E. 직무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 특히 PRGATE 에는 언론 홍보부터 디지털 PR, 기업 홍보, BTL 등등 다양한 업무에 특화된 본부들이 있고, 때에 따라 본부 간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업무를 경험할 수 있어 주니어 A.E. 가 성장하기에 좋은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입사 후, 국내 1위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와..
이 글을 보고 있으시다면, 어떻게 피알게이트 블로그에 들어오셨나요? 검색을 통해, 페이스북 링크를 통해 방문하기도 하지만 피알게이트와 인연이 있는 관계자분들께 전달드린 4월 뉴스레터를 통해 접속하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어떤 이메일 /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으신가요? 저는 미디어랩사들이 제공하는 디지털 마케팅 뉴스레터를 거의 모두 구독하고, 매체사들 (파우더룸, 대학내일 등)의 뉴스레터들을 구독합니다. 제 필요에 의해 신청해 회사 메일로 받는 뉴스레터의 경우 모두 다운로드해 열어보며, 참고가 될만한 자료는 사내 전체 메일로 포워드하기도 하는 열혈 구독자입니다. 기업이 제공하는 뉴스레터로는 신세계 건설의 ‘빌리브’ , 매일경제가 발행/ 실리콘밸리 특파원의 글을 볼 수 있는 ‘미라클레터’ 등을 ..
마케팅 전략은 타겟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2030세대를 타겟으로 한 브랜드라 해도 80년대, 90년대 그리고 현재 2019년을 살아가는 2030세대를 위한 메시지와 컨텐츠는 단어 하나하나부터 다 달라져야 하죠. 하나의 포인트를 소구하더라도 타겟 특징에 맞춰 메시지 워딩과 톤앤매너를 끊임없이 다듬는 것이 마케터의 숙명이라는 점은 이 글을 보는 분들이라면 이미 충분히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밀레니얼 세대(M세대)와 Z세대로 정의되는 타겟 앞에 놓여진 수만가지의 제품, 서비스와 경쟁하며 ‘눈에 띄고 싶어서’, ‘눈에 들기 위해서’ 마케터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드립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MZ세대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서는 ‘이게 정말 공식 콘텐츠가 맞을까?’..
클라이언트와 업계, 기자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으로 입소문 난 피알게이트 안식월이 제게 또다시 돌아왔습니다. 대행사의 업무 특성상 다이나믹한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재밌으면서도 한 편 에너지가 바닥날 때가 오곤 합니다. 물론 이건 단순히 저희 업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인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 같긴 하네요. 그러다보니 3년에 한 번 주어지는 유급 안식월은 직장인에겐 경제적 부담 없이 온전한 한 달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정말 달콤한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워킹맘도 힐링을 외치며, 겁도 없이 애 셋을 데리고 하와이로 떠나기로 작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 달 살기’란 키워드가 너무 핫해서(트랙픽 유입을 위해 3주 가고도 한 달이라 제목 적는 이 AE 마인드) 마치 유행 따라 너도나도 가는 느낌이라..
안녕하세요, 스무살 피알게이트입니다. 1999년 설립된 피알게이트는 지난 20여년간 미디어, 소비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어 끊임없이 변화해왔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 2015년으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 피알게이트 내부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피알게이트의 변화된 조직과 업무를 소개합니다. 피알게이트, 이런 일을 합니다. 피알게이트는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통해 국내 최고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피알게이트 내 브랜드 전략과 캠페인 기획, 언론과 디지털 홍보,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은 서로의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유연한 협업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강한 IMC 프로그램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그럼 크..
간혹 PR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교육’에 대한 열망이 크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은 트렌드를 선도하고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뽑아 내는 프로들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시장 현황과 이해관계자들 간의 역학구조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특강들이 큰 도움이 되죠. 하루 하루 처리해야 하는 방대한 규모의 업무도 버거운 컨설턴트들에게 별도의 교육 세션이란 사치일 수도 있습니다. 회사 차원에서도 그들의 고충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기에 더 이상의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것도 있겠죠. 안타까운 동시에 아이러니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5월에 진행된 PRGATE 워크샵에서 강윤정 대표께서 PRGATE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피알지앵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