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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가로수길 EQ Future 전시관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다

피알게이트 2019. 11. 1. 16:1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월 22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는 ‘EQ Future’ 전시관을 오픈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 전시관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유하고, 서울의 미래 모빌리티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비전 서울 2039’를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전시관은 내년 1월 중순까지 일반 관람객에 무료 개방될 예정으로, 지상 2층 규모(총 300평)의 여유로운 공간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체험하고 엿볼 수 있는 기회를‘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 차량 및 충전 솔루션을 비롯해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 E(Formula E) 머신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 실버 애로우 01(The new Mercedes-Benz EQ Silver Arrow 01, 아래 사진)’과 조종사 없이 하늘을 나는 새로운 전기 자율주행 항공 모빌리티 ‘볼로콥터(Volocopter)’가 전시됐습니다.

 

 

 


출처: EQ Future 인스타그램

 

더불어 미래 도시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가족과 함께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편, 전시 기간 동안 ‘커넥티드카 스타트업 해커톤’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전시관 오픈과 동시에 EQ Future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와 관련 기술 브랜드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The new Mercedes-Benz EQC)’가 출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 뉴 EQC(위 사진)는 매끄러우면서도 유려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까지 다양한 편의성을 바탕으로 국내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대표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시하는 서울의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인 ‘비전 서울 2039’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비전 서울 2039’가 그리는 20년 후 서울은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과 환경이 어우러져 시민들이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인데요, 아래 그림과 같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대변하는 연결성(Connected),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와 서비스(Shared & Services), 전동화(Electric), 즉 CASE의 핵심 요소가 서울 도심 곳곳에 투영된 미래 서울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Q Future 전시관은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15길 35에서 10월 23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일반 관람객에 무료 공개되며,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EQ Future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https://www.mercedes-benz.co.kr) 및 EQ Future 인스타그램 채널(https://www.instagram.com/EQFuture/)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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