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피알게이트 (2)
피알게이트 블로그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처럼 PR 업무를 하다 보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요즘 유행하는 것들을 많이 그리고 잘 알면 알수록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장은 일과 관련이 없는 것이라도 다음에 콘텐츠를 기획할 때 영감이 되기도 하고, 클라이언트의 갑작스러운 질문이나 요구에도 빠르게 반응할 수 있고 말이죠. 새로운 것들을 찾아보기 위해 제가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피알게이트의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사내 동아리인데요. 피알게이트에는 어떤 동아리가 있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지금 소개할게요! 3명만 모으면, 자유로운 동아리 개설 가능! 피알게이트에서는 임직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스터디나 자기 계발, 취미생활 등을 할 수 있도록 사내 동아리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3명 이상이 뜻을 모으면 누구나 동아리..
개개인의 개성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같은 제품이라도 남들과 다르게 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는 점점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1인을 위한 콘텐츠들이 증가할 것이라는 의미인데요. 먼저 그와 관련된 2019 소비트렌드 키워드들을 모아봤습니다.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 자신만의 시선을 기준으로 삼고 살아가는 이른바 ‘나나랜드’는 사회의 기준이나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며 나만의 기준에 따라 살아가는 삶의 트렌드를 말합니다. 제레미 리프킨의 저서 ‘소유의 종말’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미코노미(Meconomy)’는 나를 뜻하는 ‘Me’와 경제를 뜻하는 ‘Economy’가 더해진 합성어로서 ‘내가 주체가 되어 다양한 경제활동을 이끌어간다’는 의미를 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