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인의 가방에는 어떤 것이? - #4. PRGATE 뉴미디어PR팀 L차장

홍보인의 가방에는 어떤 것이? - #4. PRGATE 뉴미디어PR팀 L차장

홍보인의 가방 속을 훔쳐보는 프로젝트의 마지막은 이제까지와는 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 것 같아요. 

오늘의 주인공, PRGATE 뉴미디어PR팀 L차장의 가방을 한 번 탈탈 털어볼까요?

1. 한손에는 언제나 맥북에어, 다른 한 손에는 아이패드

자칭 ‘앱등이 ’J 차장. 늘 가방에 애플의 노트북 ‘맥북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를 넣고 다닌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애플 매니아라서 그런거겠죠?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뉴미디어PR팀 답게, 여러가지 SNS 서비스를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해 본 후, 그 결과를 고객 서비스에 활용하려는 것이라고 하네요. 음... 왠지 좀 핑계같기도 하죠? :-)

2. 책을 잃고 음악 듣기, 미디어를 소비할 줄 알아야 특성도 캐치한다

남자라면 모름지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남아수독오거서’를 부르짖는 L차장. 바쁜 출퇴근 시간에도 짬짬이 책을 읽기 위해 L차장은 늘 한 두권의 책을 넣고 다닌다고 합니다.

늘 한 손에는 책, 머리에는 헤드폰을 쓰고 다니는 L차장. 어제는 메탈리카 듣더니, 오늘은 브란덴브루그 협주곡이네요? 워낙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지 음악취향도 참 다양하군요!

3. 털털(毛毛)~한 홍보인에게는 머스트해브. 쉬크 면도기

최근 PRGATE의 남자직원이 두 배(?)로 늘어났지만, 그동안 PRGATE의 청일점이던 L차장. 아침에 면도하면 저녁엔 다시 턱수염이 자라 있을 정도로 털털(?)한 남자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괜찮아도, 고객들과 급한 미팅이라도 잡혀 깔끔한 얼굴을 유지하려면 면도기와 크림 정도는 휴대하고 다녀야 한다고 하네요? 그냥 영구제모를 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하지만...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