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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서비스 오더앱 진화 -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시럽오더, 카카오오더

피알게이트 2015. 7. 2. 18:09

스마트폰으로 하지 못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SNS부터 건강체크, 금융관리, 반려동물과의 소통까지 일상생활의 모든 일을 스마트폰과 함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음식이나 음료를 주문하는 것도 이제는 O2O서비스, 스마트폰 오더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오더앱,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시럽오더, 카카오오더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더앱의 조상,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프랜차이즈 카페계의 공룡, 스타벅스에서 만든 사이렌오더를 아시나요?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 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음료를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는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서비스입니다. 2014년 5월 29일 처음 서비스 런칭 후, 1년만에 총 주문 건수 75만건을 돌파할 정도로 소비자 활용도가 높습니다.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이렌 오더’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옵션을 조정해서 ‘나만의 음료’를 저장, 앱을 통해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타벅스카드나 신용카드로 결제까지 할 수 있어서, 주문 대기시간까지 아낄 수 있죠. 특히 점심시간에 줄이 길게 늘어섰을 때, '사이렌 오더'를 활용하면 합법적인 새치기를 할 수 있습니다.



쿠폰계의 왕, 시럽 오더


각종 멤버십과 할인쿠폰 서비스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SK플래닛의 '시럽' 서비스. 이 '시럽'의 서브앱으로 출시한 '시럽 오더'는 사용자 주변 500m 또는 원하는 카페를 검색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역시 앱에서 결제까지 할 수 있으며, 휴대폰 결제, 신용카드, Paypin 결제 등 다양한 결제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료가 모두 만들어졌다는 알림이 오면 매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음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죠.


게다가 카페 브랜드 상관 없이 통합 스탬프카드 1장에 스탬프를 적립받아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스타벅스에서만 쓸 수 있는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보다는 조금 더 폭이 넓은 셈이죠. 



다음카카오의 야심작, 카카오오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 합병 이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파고드는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 날의 이슈를 모아서 보여주는 카카오토픽부터 콜택시의 디지털화를 성공시킨 카카오택시까지. 이제는 오더앱 시장까지 '카카오오더'로 진출했습니다. 아직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 공식 등록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비공개 시범서비스(CBT) 중이기 때문에 조금 복잡한 과정을 거치면 베타테스터로 몇몇 대학가에서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시럽 오더와 거의 같습니다. 앱에서 음료를 주문, 결제하고 주문한 음료가 완성되면 앱으로 푸쉬가 오지요. 음료값은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외 카카오페이가 있다는 점이 조금 다를 뿐. 이렇게 오더앱 시장이 커지면, 앞으로는 카페에서 직접 주문하고 진동 대기벨을 받는 시스템은 조금씩 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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