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찍어야 잘 찍었다고 소문날까? 야외촬영이 필요한 AE에게 추천하는 서울근교 출사지 5선
CF나 영화, 드라마를 보면서, "와, 우리나라에 저런 곳이 있었어?" 했던 적 있나요?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컨텐츠 제작을 하는 AE라면, "우리 ㅇㅇㅇ도 저기서 찍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히 한 번쯤 생각해봤다!? 손! 우리가 흔히 보는 CF, 영화나 드라마 등은 어디서 저런 명소들을 찾아내어 담아내는 걸까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이는 로케이션매니저, 즉 촬영장소섭외자의 발로 찾아낸 결과물들입니다. 로케이션매니저는 기획자가 구상한 콘티와 배경을 실제로 찾아내주는, 일종의 인간 구글..입니다. 이들은 평소 전국을 다니며 부지런히 사진을 찍어 데이터베이스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장소를 추천합니다. 물론, 없으면 새롭게 찾아나서기도 하구요. 뿐만 아니라, 현장 스탭들의 숙소나 식사,..
PRG 매거진
2019. 10. 30.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