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여행 마케팅(feat.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유행)으로 커지면서 우리 삶을 변화시켰고 그중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한 것은 여행 산업이 아닐까 싶다. 여행 산업은 이전 사스, 메르스, 지카와 같은 위기 상황을 겪었었고 다시 회복했었다. 여행 관련 마케터들은 현재의 위기를, 또 하나의 기회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을 한다. 국가, 항공사, 관광 관련 기업 등 많은 브랜드는 지금과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에게 놀러 오라는 달콤한 메시지 보다 "우리는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다." 등 희망적인 메시지를 가지고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색적인 것이라면 평소엔 너무 많은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 없는 곳이지만 지금은 CG 같이 사람이 없는 고요한 관광지, ..
PRG 매거진
2020. 7. 31.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