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생각하는 소비, 업계에 부는 '제로웨이스트' 바람
2019년 친환경을 뛰어넘는 필(必)환경 트렌드가 대두된 이후, 2020년 보다 많은 사람들 그리고 기업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일을 생각하는 움직임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사람들과 기업들의 동참 사례를 한 번 살펴 볼까요? 일회용 보다는 다회용 제품 해를 거듭할수록 넘쳐나는 쓰레기들. 특히 올해는 코로나의 여파로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일회용품의 소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활폐기물은 5,349t으로 전년대비 약 11%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종이류는 23.9% 증가. 플라스틱류는 15.6%, 비닐류 역시 11%가 증가된 것으로 파악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두의 눈에 띌 만큼 쓰레기가 증가하자 많은 사람들과 기업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
PRG 매거진
2020. 12. 2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