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를 마주하는 공간 '스트라디움'
Pick! "한번쯤, 진지하게 양질의 사운드를 마주하고 싶다면!!!" 음악 좋아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때만 해도 CD를 스무 장씩 들고 다니며 쉬는 시간이 되기 무섭게 이것저것 듣곤 했는데 지금은 수천 곡의 음악 파일을 갖고 다니면서도 출퇴근 때 한두 곡 들을까 말까 하니. 그런데도 불구하고, ‘네, 음악 좋아합니다’ 대답하게 되는 건 음악을 마주하는 즐거움, 간혹 그 자체만으로 감동적인 순간을 알기 때문인 듯합니다. 음악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성질, 어떠한 ‘미질(美質) 같은 것은 아무래도 모르는 척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 맥락에서, 한남동에서 회사를 다닌 지 반년이 다 돼서야 ‘스트라디움’을 방문한 데 대해서는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이게 되네요. 명명(命名)하자면 ‘사운드를 마주하는 공간’, 진지하게..
신사동, 오늘
2016. 7. 22.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