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안사요!’ 빅 스피커 2030 여성 소비자를 잡아라!

 

 

마케팅·홍보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키워드 중 하나

 

바로 ‘타깃’인데요

 

 

 

담당자라면 기획, 실행, 평가 등

 

모든 캠페인 단계에서 꼭 염두해 두어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브랜드, 제품에 맞는

 

타깃을 분석하고 목표 타깃을 설정한 뒤

 

이에 맞춰 미디어 플래닝과 캠페인 기획이 이루어져야

 

공들인 프로젝트가 산으로 가는 일이 없겠죠?

 

 

 

많은 브랜드들이 최근에는

 

정확한 타깃에게 도달하기 위해

 

연령·성별뿐 아니라

 

관심사, 라이프 스타일 등으로 타깃을 세분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요.

 

 

 

타깃 분석을 할 때는

 

소비력도 갖췄을 뿐 아니라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소비자 그룹을 타깃으로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F&B, 리빙 브랜드 실무를 하면서

 

거쳐간 수많은 클라이언트가 원했고,

 

가장 많이 목표로 설정했던 타깃은

 

바로바로

 

“”2030 여성””

 

 

 

트렌드를 아는 마케팅 담당자라면

 

똑 소리나는 2030 여성 소비자를 꼭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2030이 ‘좋아요!’ 외치면 히트다 히트

 

 

 

 

브랜드가 2030 여성 소비자를

 

놓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신제품의 성패를 좌우할만큼

 

트렌드를 쥐락펴락하기 때문입니다.

 

 

 

SNS,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적인 이들은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신랄하게 평가하고,

 

관련된 콘텐츠를 직접 생성하기도 하며

 

일명 ‘호.불.호’를 만들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합니다.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트렌드 계의 큰손이라고 볼 수 있죠.

 

 

 [유튜브 캡쳐]

 

 

 

실제 작년까지 큰 인기를 얻었던

 

메뉴 ‘마라탕’을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검색해 보니

 

7~80% 이상이 여성 유저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ㅇ0ㅇ!

 

[불닭볶음면 시리즈]

 

 

 

한 기사에 따르면

 

GS25에서 ‘삼양의 대히트 제품’ 불닭볶음면 컵라면 구매자 중

 

33%가 20대 여성로 가장 많았다고 하네요. (링크)

 

 

2030 ‘안사요!’ 외치면 브랜드가 흔들흔들

 

 

브랜드가

 

2030 여성 소비자에게

 

‘잘 보여야’하는 이유는

 

 

 

이들이 제품을 히트시키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똑 소리나는 이 소비자들은

 

누구보다

 

브랜드와 제품의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인데요.

 

 

 

 

이들은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른

 

소비를 독려하기 도하고

 

불매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합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여성소비총파업과

 

여성 친화적 기업 소비를 독려하는 것 등에서도 알 수 있죠.

 

실제

 

'2019 한경-입소스-피앰아이 기업 소셜임팩트 조사'에 따르면

 

'제품 및 서비스 고매 시 기업의 사회적 평판에 영향을 받는다'

 

고 응답한 비율이

 

30대 여성과 40대 여성이 86%로 가장 높았고,

 

20대 여성도 85%로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링크)

 

 

 

이 기사에 따르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이 높을 수록

 

자신이 좋아하고 신뢰하는 브랜드를 주변에 추천하고

 

재구매한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고 하니

 

2030 여성 소비자를 잡으면

 

충성도와 입소문까지 한 번에 다 잡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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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제품부터

 

좋은 브랜드·충성 고객까지 노린다면

 

2030 여성 소비자에게 귀 기울이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