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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빅테이터의 대중화? '네이버 데이터 랩'

피알게이트 2016. 1. 19. 16:18

지난 14일 국내 대표 포털 기업 네이버에서 일반 이용자들도 쉽게 검색과 열람이 가능한 빅데이터 포털 '데이터 랩'의 베타 서비스 (http://datalab.naver.com/)를 시작하였습니다.


데이터 랩은 네이버를 포함한 민간기업,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데이터를 열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와 융합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스를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데이터랩 서비스는 크게 세가지로 살펴 볼수 있습니다. 


1. 검색어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2007년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분류한 10년간의 인기 검색어 데이터를 제공하는 카테고리 입니다. 관심 키워드(검색어)에 대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0년까지 키워드 검색/인기 추세를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이 데이터는 이용자가 설정한 기난 내 검색어의 최대 검색량을 100으로 기준을 두고 산출한 상대적 수치로 제공됩니다. 아래와 같이 추세선의 형태로 해당 키워드의 인기 정도를 보여주고 있지요.





2. 지역통계

지역통계는 네이버 지역 서비스에 등록된 업체 정보, 해당 지역 내 모바일 검색 사용자수를 비교해 업종별 분포도를 네이버 지도상에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는 빅데이터 입니다. 네이버에 등록된 지역서비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도 네이버 지도에 융합하여 보다 폭 넓은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볼 수 있는데요. 현재, 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연계하여 각 지역의 실제 매매가격, 월세, 전세 거래량도 지도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고 앞으도 많은 지역 데이터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데이터 융합분석

데이터 융합분석은 말 그대로 다양한 데이터들을 함께 비교 분석하는 내용입니다. 개별 이용자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네이버 검색 데이터에 융합하여 분석해내는 기능인데요. 아래와 같이 특정 기간의 키워드 특징, 유사 키워드들 간의 비교 등 데이터 융합 결과를 통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분석된 데이터는 다른 사용자와도 공유 가능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빅데이터시장은 2013년 1,643억원에서, 2015년 2,623억원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가 연 30%씩 높은 성장세를 띄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렇게 빅데이터의 가치와 활용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근하고 활용하기에는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이 다소떨어졌었는데요. 이번 네이버의 '데이터 랩' 서비스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시각과 접근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네이버 데이터 랩 서비스가 모두에게 깊고 대단한 데이터 분석과 그 뱡향을 제시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보다 더 세밀하고 자신이 원하는 데이터와 그 분석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사용자 데이터가 필요한데요. 네이버가 제공하는 데이터 외 융합 분석하고자 하는 자신만의 데이터가 없을 경우 네이버 데이터 랩은 기존의 키워드 검색량을 열람하는 수준에 지나치지 않으니 '데이터 랩' 서비스를 이용하는데에 있어서도 자신이 어떤 데이터를 분석하고 싶은지, 자신이 가진 데이터를 네이버 데이터 랩 서비스 응용해 볼 수 있을지 충분히 고민을 하고 활용을 하였을 때 플러스 요소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데이터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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