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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을 요리사로 만든 쿡방 동영상, 브랜드를 입다!

피알게이트 2015. 8. 27. 14:21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주던 ‘먹방’을 넘어서 직접 요리하고 함께 먹는 ‘쿡방’이 전성기를 맞이했는데요, 케이블 방송을 중심으로 종편과 지상파를 막론하고 요리를 소재로 다루는 프로그램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쿡방’ 컨텐츠는 방송 이후에도 다양한 영상 클립으로 편집돼 주요 포털 뿐 아니라 SNS 채널의 메인 페이지를 장악하고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성공불패의 3B(Baby, Beauty, Beast) 법칙을 대체할 Big F(Food)가 탄생하는 걸까요~? ^^ 이번 달 PRGATE 뉴스레터는 ‘쿡방’ 열풍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대응을 살펴 보았습니다.


‘쿡방’에서 선보이는 쉽고 간편해 보이는 조리법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상세한 재료소개와 조리과정을 제공해 가정에서 직접 조리해 즐기는 ‘홈쿠킹’, ‘홈파티’ 등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견인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쇼핑 패턴에까지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수년간 정체였던 조미료 시장이 활기를 띠는가 하면 결혼이나 계절요인 등과 무관하게 주방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출판업계에서 드물게 요리책이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오르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순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온라인 마켓에서 신선식품(채소나 과일 등)을 구입하는 남성 고객의 숫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나 상승(조사기간: 2015.1.1~2015.8.12/11번가) 하였다는 조사결과는 ‘쿡방’의 인기를 가늠케 하는 주요 현상 중의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브랜드, 쿡방을 만나다! – 풋티지광고

예전에도 ‘쿡방’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예능형 쿡방’이 등장하면서 전 국민의 인기를 얻게 되자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쿡방 열풍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방송 프로그램의 포맷과 등장인물을 그대로 활용하는 풋티지광고(Footage Advertising)나, 인기 쿡방 프로그램 내 중간광고(Commercial Break), 유사 소재를 활용한 바이럴 동영상 등 다양한 포맷의 브랜드 영상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케이블채널 TVN의 ‘삼시세끼’를 꼽을 수 있는데요.


‘생계형 리얼쿡방’을 표방하는 ‘삼시세끼’는 ‘정선편’과 ‘어촌편’ 모두 큰 인기를 끌며 풋티지광고로 이어진 사례인데요, 방송 프로그램과 동일 또는 유사한 공간에서 등장인물의 의상과 캐릭터를 그대로 살려 브랜드를 연결시킴으로써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식음료 뿐 아니라 화장품, 의류, 통신사 등의 제품군까지 폭넓게 적용될 수 있다는 점 또한 풋티지광고의 장점입니다.



   

                     ▲ 삼시세끼 어촌편 – SKT                                        ▲ 삼시세끼 정선편 - 르까프


[이미지출처]
(좌)시사위크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37429

               (우)르카프 홈페이지 http://www.lecaf.co.kr/brand/tvcfForm/9

[영상URL]
(좌)유튜브 https://youtu.be/vtdAqhfAlB8

            (우)유튜브 https://youtu.be/BSnWtCDjX7Y




방송이야, 광고야?! – 중간광고

중간광고(Commercial Break)는 프로그램 중간에 노출되는 광고로, 45~60분 프로그램은 1회, 60~90분 프로그램은 2회, 90~120분 프로그램은 3회 이내로 최장 1분간 가능한 형식입니다. 스포츠 중계와 같은 장시간 방송을 제외한 지상파 방송에서는 시청자 주권 보호 차원에서 금지되어 있는 광고형태로서 케이블 및 종편에서만 허용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중간에 노출되어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효과를 기대하게 되는 중간광고는 최근 프로그램과 관련된 제품, 인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프로그램과의 연계성을 높이는 스타일로 진화하면서 때론 광고인지 방송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중간광고가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최근 가장 핫한 셰프 최현석의 캐논(Canon) 광고는 프로그램 내 최현석의 허세 캐릭터를 반영해 ‘요리’와 ‘셀카’의 연결고리를 가져가는 등 기존의 인기 요소를 그대로 영상에 담아냄으로써 소비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그 안에 제품의 기능적 특장점(원격촬영 및 공유, 자동초점 등)까지 자연스럽게 녹여 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냉장고를 부탁해 - 캐논 EOS                                   ▲ 냉장고를 부탁해 - 씨그램


[이미지출처]
(좌)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gHjs1ZYj7YM 

               (우)미디어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514

[영상URL]
(좌)유튜브 https://youtu.be/gHjs1ZYj7YM




우리가 직접 만든다! – 브랜드 쿡방영상

‘쿡방’ 열풍의 최대 수혜자인 ‘쉐프테이너’(쉐프와 엔터테이너를 결합한 신조어)를 모델로 한 광고나 바이럴영상 또한 크게 늘고 있는데요, 인지도가 확보된 쉐프들 가운데 대중적 호감도가 높은 쉐프를 모델로 활용함으로써 쿡방에서 축적된 캐릭터의 친숙함과 재미를 브랜드로 고스란히 전이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이럴영상은 광고보다 자유로운 표현과 분량으로 보다 신선한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어 온라인 전용 바이럴영상을 제작, 활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 CJ The Kitchen. 이연복셰프의 새송이버섯볶음         ▲ CJ The Kitchen. 레이먼킴셰프의 갈릭까르보나라 떡볶이 

[이미지출처/영상URL]
(좌)유튜브 https://youtu.be/nUnhr4xA7QQ

(우)유튜브 https://youtu.be/5WZHHvzGaLI


최근 방송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하며 주목을 끈 바 있는 정창욱 쉐프는 GS칼텍스, GS리테일, GS SHOP이 함께 하는 ‘GS & Point’의 바이럴영상 시리즈에 등장하며 팬들을 기쁘게 헸는데요, ‘쿡방’과는 거리가 있을 법한 정유브랜드 GS칼텍스도 ‘캠핑’을 매개로 쿡방 소재의 컨텐츠에 동참하며 자연스레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정창욱과 함께 하는 캠핑요리 3가지’의 바이럴영상 시리즈로, 오프라인에서는 직접 소비자를 초대해 캠핑을 즐기며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연계하여 ‘쿡방’ 트렌드에 브랜드를 잘 접목시킨 사례라 하겠습니다. 


▲ 정창욱과 함께하는 GS&캠핑


[이미지출처/영상URL]

(Ep1)유튜브 https://youtu.be/_ahFjSgN1w0

(Ep2)유튜브 https://youtu.be/YVyS4v08n9g

(Ep3)유튜브 https://youtu.be/ZMDyWvbj-Vo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맞이 하는 ‘쿡방’은 마치 누군가 따뜻한 밥 한끼를 챙겨주는 것처럼 반갑고, 수고한 ‘나’를 위해 직접 조리해 먹는 즐거움은 스스로에게 주는 위로이자 격려일 텐데요.


뜨거운 ‘쿡방’의 열기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 쉽게 예측할 순 없습니다만 패밀리 레스토랑이 몰락한 자리에 한식뷔페가 승승장구하고, 백화점 지하층이 고객 유입을 견인하고 있으며, 편의점에서 식사를 해결하던 1인 가구 생활자들이 직접 요리를 하기 시작하고, 신선식품과 가정간편식(HMR)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식생활 전반의 변화를 감안할 때, 고객들의 닫힌 마음과 닫힌 지갑을 열 수 있는 ‘Big F(Food)’의 등장은 쉬 사라지지 않을 주제임은 분명한 듯 합니다. 


우리 브랜드를 입은 ‘쿡방’의 모습이 궁금하시다구요? PRGATE에서 꼭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문의: PRGATE 영상컨텐츠팀 T.02-792-2633(내선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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