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쿨쿨 슬립을 위한 Summer Becation(Bed+Vacation)

어젯밤에도 잘 주무셨습니까? 좋은 잠, 쾌면을 돕는 최적의 온도를 찾아라!

 

OECD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평균 수면시간은 약 8시간이 채 되지 않아 OECD 국가 중 최하위라고 하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에 대해 걱정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숙면을 취하는데도 방해가 되기 때문이지요. 잠을 잘 자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스마트한 기술로 무장해 숙면을 돕는 제품들이 사랑 받고 있습니다.

 

 

 

열대야를 쫓는 쿨링 매트리스

매년 기록을 갱신하며 더욱 더워지는 여름, 열대야로 잠 못 드는 이들도 늘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틀고 타이머를 맞춰둔 것도 잠시 새벽이면 어김없이 후끈 달아오른 체온에 잠에서 깨기 일쑤입니다. 이에 체온을 분산시키는 쿨링 효과로 숙면을 돕는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들이 스프링 개발에 참여한 No.1 스프링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에서 최근 선보인 ‘아스파이어(Aspire)’ 매트리스는 허리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강력한 지지력에 특허 받은 원단 처리기술인 ‘스마텍스’(SmarTex™) 기술이 더해져 여름철 쿨링 수면침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스마텍스(SmarTex™)’ 기술이 적용된 에버플렉스(EverFlex™) 원단의 강력한 쿨링 기능은 매트리스로 전달되는 신체의 열을 분산시키고 땀도 배출시켜 준답니다. 일반 원단을 사용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최대 2도 가량 체온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으며, 스프링 사이의 공기순환을 가속시켜 수면 중 발생하는 열을 잡아주기 때문에 실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진답니다. 더욱이 향균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땀이나 노폐물로 인해 각종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 여름철 쾌적한 숙면을 위해 안성맞춤입니다.

뒤척임을 체크하는 IT기기

체온이 올라가면서 자주 뒤척여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면, 수면 습관을 체크해주는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핏비트에서 선보인 ‘핏비트 차지 HR’은 총 수면시간, 수면 중 뒤척이거나 깨어난 횟수 및 시간을 기록해줍니다. 수면 상태를 그래프로 체크할 수 있어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스스로 수면 패턴을 분석해 침실 온도, 운동량 등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