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요즘 어떻게 나만의 일상을 기록하고 계신가요? 쉽고 빠르게 그리고 두 눈을 사로잡는 숏폼, 스토리, 피드 콘텐츠도 좋지만 쉽게 휘발되고 때로는 내 안의 다른 자아가 개입되는 콘텐츠가 아니라 진솔한 이야기,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기록에 대한 갈증이 있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을 소비하면서 잠시 멀어졌던 블로그. ‘역시 블로그만한게 없지!’ 해소되지 않는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 다시 블로그를 찾아 일상을 기록하는 사람들 그리고 새운 세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네이버의 ‘주간일기 챌린지’를 소개합니다. 주간일기 챌린지의 탄생?! ‘주간일기 챌린지’ 이전에는 여러 가지 논란을 불러일으킨 ‘오늘일기’ 캠페인이 그 시작이었다고도 할 수 있었습니다. 캠페인 취지를 악용하는..

PRG 매거진 2022. 12. 30. 10:56

네이버가 이런 저런 변화를 주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어제인 25일,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와 ‘뉴스토픽’ 서비스가 16년만에 폐지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죠. 그날의 핵심 이슈를 빠르게 알 수 있는 실검은 마케팅과 여론조작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수차례 개편에도 불구하고 결국 서비스를 중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네이버, 실검·뉴스토픽 없앤다…"언론사 구독 방식으로 변화"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네이버 웹 검색 강화…공식 정보·잘 정리한 홈페이지 먼저 뜬다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이보다 일주일 앞선 18일에는 ‘솔리드 프로젝트’를 단행하며 웹사이트 검색 기능 강화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품질이 좋은 웹문서를 먼저 띄우겠다는 방침으로,..

PRG 매거진 2021. 2. 26. 10:27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초 ‘언택트 소비’가 화두로 떠올랐는데요. 지난 6개월 사이 언택트 소비의 꽃이라고 불려도 될 만큼 고속 성장하고 있는 게 ‘라이브커머스’인 것 같습니다. 국내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와 카카오 두 거대 플랫폼이 주도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중심으로 브랜드들의 진행 사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지난 3월에 라이브커머스(당시 ‘셀렉티브’)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는 얼마 전 11월까지 누적 뷰 수가 4500만건을 기록하고, 누적 구매 고객도 40만 명을 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거래액도 초창기였던 8월 대비 11월 340% 증가했다고 설명했는데요. 홈쇼핑과 인스타그램 라방을 결합한 듯한 이 서비스, 어떤 브랜드들이 어떻게 참여했..

PRG 매거진 2020. 12. 31. 10:16

요즘 유명세의 척도나 영향력은 단연 대형 포털에서의 노출이 아닐 까 싶습니다.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르거나 각 포털의 섹션에서 메인에 떠 소개가 된다거나 검색로직에 잘 맞아 내가 쓴 콘텐츠가 상위에 노출되는 것으로 말이죠. 하지만 이런 결과를 이끌어오는 대부분은 이미 오프라인에서도 막강한 힘을 가진 사람들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기업 관련 콘텐츠이거나 인정받은 작가, 이미 많은 지지자를 등에 업은 유명 연예인처럼 누구나 이미 알고 선망하는 대상이 온라인에서 그 연장선으로 영향력을 내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점차 대형 포털 사이트들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이들을 찾아내고 조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주인공이 아닌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젝트, 네이버 프로젝트 ‘꽃’을 소개합니다. 네이버는 올..

PRG 매거진 2016. 9. 22. 15:30

이제는 네이버에서 이미지를 포함한 멀티미디어 검색 결과가 더욱 강화될 예정입니다. 네이버는 모바일에서 '멀티미디어 검색' 서비스 베타 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실까요? 네이버 모바일 '멀티미디어 검색' 서비스로 맛집 이미지 보자! 네이버는 모바일에서 특정 키워드 검색 시, 이미지를 최상단에 노출시키는 '멀티미디어 검색' 서비스 베타 버전을 시작했습니다. 특정 키워드 검색 시, '사용자 이미지 클러스터링' 기술에 따라 관련된 이미지들이 검색 결과 최상단에 노출됩니다. 네이버는 클러스터링을 통해 여러 이미지 중 대표이미지를 자동 추출하고, 문서 출처 분석을 통해 최종 노출 순위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우선 '맛집뷰' 서비스부터 먼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직접 검색해보니 '한남동 맛집..

PRG 매거진 2015. 7. 24. 14:27

추천 기능의 강화, '네이버 피드' 서비스 공식 오픈! 네이버에서 지난 7월 8일 ‘네이버 피드’ 서비스를 공식 오픈하였습니다. 그동안 네이버가 ‘포스트’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던 노력이 새로운 서비스의 탄생을 이끌었습니다. 이전에는 관심사 기반의 SNS인 폴라나 네이버 포스트로 이용자가 스스로 콘텐츠를 검색했다면, 이제는 네이버 모바일 앱으로부터 콘텐츠나 새로운 이웃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피드는 아직은 네이버 모바일 웹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네이버 피드는 네이버 유저의 사용 편리성과 더불어 소통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공감’이나 ‘공유’가 터치 한 번으로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3가지 새로운 기능으로 네이버 블로그 모바일 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는데요..

PRG 매거진 2015. 7. 14.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