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RG 이야기 (99)
피알게이트 블로그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l331w/btqYB4YfkFM/AND8ByjEfBAyYv4zt1twN1/img.jpg)
피알게이트에는 유독 장기 근속자가 많습니다! 종종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연락하신 기자, 옛 클라이언트, 업계 관계자 분들이 아직도 다니냐며 깜짝 놀라시곤 하는데요, 장기근속자들이 많다 보니, 장기 클라이언트도 많은 편이고(평균 리테이너 기간 5년), 안정적인 회사 분위기 속에서 눈빛만 봐도 척척 일 만큼 호흡이 잘 맞는 동료들 덕분에 협업도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요즘 같은 세상에 장기근속자가 왜 많은 걸까? 분위기가 어떨까? 궁금해하는 예비 구직자분들을 위해, 실 장기근속자들 앙케이트를 통해 생생한 답변을 들어보았습니다! (형평성 있는 답을 위해 최소 근속 5년차 이상, 직급을 골고루 섞어 답을 들었습니다.) Q1. 피알게이트에 오래 다닐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올 하반기, 피알게이트에는 유난히 신규 입사자가 많았던 것 같아요. 코로나 시대에 이렇게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서로에게 생긴 것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더 많은 인재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피알게이트가 원하는 인재는 어떤 사람인가를 말해보려 합니다. 피알게이트의 로고에는 사람인이 숨어있습니다. 그만큼 인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고 또 그 인재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 저희는 그간 회사 내 암묵적으로 이어져오던 인재상을 정리해 발표했습니다. 이 단어들만 봐서는 좋은 단어들만 모아놓은 것 같죠? 그래서 하나하나의 의미를 뜯어보았습니다. 피알게이트라는 회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지금부터 주목하세요! “무슨 일을 하든지 주인의식을 가..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처럼 PR 업무를 하다 보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요즘 유행하는 것들을 많이 그리고 잘 알면 알수록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장은 일과 관련이 없는 것이라도 다음에 콘텐츠를 기획할 때 영감이 되기도 하고, 클라이언트의 갑작스러운 질문이나 요구에도 빠르게 반응할 수 있고 말이죠. 새로운 것들을 찾아보기 위해 제가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피알게이트의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사내 동아리인데요. 피알게이트에는 어떤 동아리가 있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지금 소개할게요! 3명만 모으면, 자유로운 동아리 개설 가능! 피알게이트에서는 임직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스터디나 자기 계발, 취미생활 등을 할 수 있도록 사내 동아리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3명 이상이 뜻을 모으면 누구나 동아리..
2020년 6월 18일, PRGATE 21주년 창립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19의 확산세로 일정이 한 달 정도 연기되며 참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행사는 철저한 방역 아래 안전하게 진행된 점 미리 말씀 드립니다! 입장하시는 모든 분들은 체온 측정, 소독 과정을 거쳤으며 행사는 전 직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행되었습니다. 자 그럼 뜨거웠던 창립기념 행사 현장,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올해 창립기념 행사는 신사로 사무실을 이전한 뒤 열린 첫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패스트 파이브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지원해 주셨어요. 중간 중간 맛있는 과일과 디저트를 즐기며, 행사가 더욱 풍성해 졌답니다. ^^ 이번 행사에서는 하루의 절반 이상을 함께하는 우리 팀원들과 서로를 더 깊게 이해..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어디에선가 졸업을 맞이해본 사람이라면 익히 들었을 법한 노래이지만, 저는 대학교에서 이를 듣기도 전에 PRGATE에 신입 디지털 PR AE 인턴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이야기는 두 달하고도 딱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PRGATE에서 보낸, 다사다난한 인턴의 생활기(를 빙자한 일종의 생존기ㅎㅎ)입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진 사무실 자리 1. 입사 한 달 차부터 재택근무라니요 제가 면접을 보고 입사를 한 시기는 약 2월 초로, 코로나 즉 COVID-19가 국내에서 점차 이슈화되던 시기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코로나로 인해 면접이 날아가는 등 취업 시장은 점점 축소되어가고, 이번에 기회를 놓치면 한동안은 백수로 살겠구나 싶어 더욱 간절히 지원한..
안녕하세요. 피알게이트 사장 이근우입니다.1997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정치, 경제, 금융, 외교 분야를 거쳐 증권, 부동산 등 재테크 전반과 성장기업, IT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23년5개월간의 언론사 생활을 마감하고 4월1일부터 피알게이트에 합류했습니다. IT, 게임, 스타트업, AI, 데이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이른바 4차산업혁명 전반을 다루는 모바일부장으로 재직하며, 5G, 인공지능, 공유경제, 데이터 분야 어젠다 세팅을 주도했고 매경미디어그룹의 디지털 프로젝트 책임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폭넓고 심도 있는 취재 현장 경험과 언론인으로서 쌓아 올린 통찰력, 기업 이슈 어젠다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디어의 확산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불확실성 속에서 기업 이슈를 효과적으로..
부제: 이 3가지만 실천 해도 초보 딱지는 뗀다 회사에 입사 후 통상 한달 정도 지나면 팀원과 미팅을 진행하며 여러가지를 묻습니다. 업무가 처음 기대했던 것에 비해 어떤 지, 무엇이 재미있고 또 어려운지 등등… 대답은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적으로 어렵다는 것 중 하나가 기획기사 개발, 아이디어 개발 등을 꼽습니다. 모두 '기획'이 필요한 일들이죠. 시간이 해결해주는 업무들도 있지만 좋은 기획을 하기 위해선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첫째. 브랜드, 낯설고 깊게 바라보기 크고 작은 아이디어 회의에 참가하면서 열심히 의견을 내지만 실현 가능성이 없다, 진부하다 등의 피드백을 받고 의기소침해지던 기억은 누구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일을 처음 시작하는데도 참여하는 아이디어 회의마다 빛..
찬바람 부는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벚꽃 휘날리는 봄이 되었는데요. 그 사이 피알게이트는 20여년간 정들었던 한남동을 뒤로 하고, 새로운 곳에서 둥지를 틀게 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따끈따끈한 피알게이트 사무실 이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남동 라이프 엔딩, 가로수길 신사시대 시작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피알게이트는 1999년 청담동에서 설립, 2000년 한남동 사옥으로 이사오며 약 20여년간 한 자리를 지키며 IMC PR의 대표 주자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홍보팀들에 이어 2011년 온라인 팀의 발족을 시작으로 디자인 연구소 설립, 영상 및 사진팀 확대, 홍보 본부 강화 등등 회사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결국 더 많은 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하여 새롭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1년간 GWP로 활동한 소감을 올려보려 합니다. GWP란 GREAT WORKING PLACE의 약자로서 사내에서 선발된 4~5명의 직원들이 보다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위해 동료들을 위한 여러 가지 사내 친목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매해 선발되어온 GWP는 피알게이트에 입사했다면 언젠가는 꼭 해야 할 활동이기도 하죠. 2019년, 직원들이 직접 선발한 GWP 2019년 GWP가 조금 다른 점이 있었다면 기존처럼 회사에서 지정하지 않고 1월, 신년 워크샵에서 GWP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각 그룹별로 프리젠테이션하고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발되었다는 점! 물론, 비딩을 통해 수주했기 때문에 회사에서 수여하는 빵빵한 상금도 있었답니다. 저희 그룹의 컨셉은 ‘먹방..
2019년도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네요! GWP는 하반기에도 회사생활의 한줄기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는데요. 하반기에는 어떤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지난 상반기 GWP 활동이 궁금하다면? 클릭 ! 피알지앵의 책상 앞으로 도착한 초대장, PRGATE 20Th Anniversary Party PRGATE에서는 매년 모든 직원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담아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드는데요. 이번에는 ‘피알게이트 창립 2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를 맞아 파티 콘셉트로 진행되었습니다. 피알지앵의 책상 앞으로 도착한 한 장의 초대장, 파티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아 주었죠! 초대장과 함께 도착한 공지에는 에어팟프로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베스트드레서 이벤트와 함께 베일에 싸인 서프라이즈..
올해 PRGATE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GWP와 함께한 모든 날 모든 순간. GWP(Great Working Place)는 모든 구성원이 회사 생활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작은 조직이죠?! 매년 각 팀에서 1명씩 차출되었던 GWP가 올해는 신년워크샵 경쟁PT(?)를 통해 당당히 뽑혔습니다. (피알지앵의 니즈는 잘 먹고 노는 것이었던 걸로...!) 올해는 뽀시래기 사원인 저도 GWP로 함께 했는데요. 어떤 재미난 활동들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상반기 결산이라 하기엔 조금 민망하지만... 지금부터 상반기 결산 시작합니다! 달콤한 하루의 시작, 밸런타인데이 올해는 깜짝 이벤트와 소소한 선물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한남..
얼마전 안식월을 맞이해서 하와이에 다녀온 하늘하늘님의 이야기, 피알게이트 블로그에도 올라와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었죠. 앗, 아직도 하늘하늘님의 하와이 스토리를 읽지 않은 분이 있다면 겸상하지 않겠습니다! ☞꿀복지 안식월을 맞이한 워킹맘 하와이 한달 살기 팁! 비단 안식월 뿐만 아니라 피알게이트는 복지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국내 유력 경제지인 파이낸셜뉴스에서도 복지 맛집 피알게이트의 소식을 다뤘답니다. 그럼 자세한 기사를 한 번 같이 볼까요:)? (이미지 클릭시 언론사 홈페이지 및 포털 사이트에서 기사 전문 직접 확인 가능합니다) 와(박수)(함성)(기립) 이 내용은 아직 PRGATE에 발을 담근지 얼마되지 않은 제가, 부장님의 블로그 글 및 회사 임직원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 취재 내용을 바탕으..
'제 9회 대한민국 SNS 대상 2019'에서 피알게이트에서 운영중인 액티비아 SNS 채널이 식음료-음료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오늘은 액티비아 담당 AE로써 수상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브랜드 SNS 콘텐츠 경쟁의 장, '대한민국 SNS 대상'이란? 헤럴드경제,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11년 부터 진행되어온 어워드입니다. 기업과 공공기관 나누어서 신청을 하게 되며, 1차 심사(정량평가)를 거쳐, 2차 전문가 평가 및 사용자 평가로 이루어지게..
안녕하세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 피알게이트입니다. 피알게이트의 홈페이지와 명함 뒤에 새겨진 이 말, 혹시 보신 적 있으신가요? "WE KNOW THE CONSUMER, WE HAVE THE INSIGHT"피알게이트가 어떤 회사인지 알려주는 두 문장인데요. 오늘은 피알게이트의 강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성장해왔습니다. 1999년 설립된 피알게이트는 지난 20여년간 미디어, 소비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어 끊임없이 변화해오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9 디자인 연구소 2017 레드닷 어워드 수상, Brand Design & Identity 부문 2016 디자인 전문팀 2014-2015 영상 전문팀, 영상 솔루션 개발 및 특허출원..
클라이언트와 업계, 기자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으로 입소문 난 피알게이트 안식월이 제게 또다시 돌아왔습니다. 대행사의 업무 특성상 다이나믹한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재밌으면서도 한 편 에너지가 바닥날 때가 오곤 합니다. 물론 이건 단순히 저희 업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인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 같긴 하네요. 그러다보니 3년에 한 번 주어지는 유급 안식월은 직장인에겐 경제적 부담 없이 온전한 한 달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정말 달콤한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워킹맘도 힐링을 외치며, 겁도 없이 애 셋을 데리고 하와이로 떠나기로 작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 달 살기’란 키워드가 너무 핫해서(트랙픽 유입을 위해 3주 가고도 한 달이라 제목 적는 이 AE 마인드) 마치 유행 따라 너도나도 가는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