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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몸 불리기, 구글과 페이스북

피알게이트 2015. 4. 6. 13:34

구글과 페이스북을 “검색 채널, SNS채널이다.”라고 쉽게 정의 할 수 있을까요?

최근 구글과 페이스북의 행보를 보았을 때 이들을 어떤 기업이라고 정의 내리기가 참 난감합니다.

검색사업을 하는 것은 맞는데 자동차, 로봇 사업도 하고 있고, SNS 채널은 맞는데 결제/전자 상거래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니 말이죠.


내겐 너무나도 큰 당신이 되어버린 구글과 페이스북.

오늘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이 두 회사의 넥스트 스텝을 알아보고 미래산업에 대해 예측해보는 시간을 마련해보았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을 만든 구글, 빅테이터를 활용한 거침없는 사업확장

출처 : Google


수년간의 검색사업을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글은 자동차, 의료, 금융, 로봇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존슨앤존슨의 의료기기 자회사 에디콘과의 협력으로 외과 수술용 로봇 개발에 협력하기로 하는가 하면, 로봇업체 ‘오토퍼스’ 인수를 통해 로봇을 활용한 광고, 영상 디자인 제작 등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들이 단순히 로봇 사업 진출을 위한 일들일까요?

구글은 검색사업을 기반으로 한 기업 입니다.즉, 데이터가 가진 힘을 다년간 보고 느끼고 그 전망을 분석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술용 개발을 통한 의료 데이터 수집과 플랫폼 구축, 로봇회사들을 인수하는 등의 행보들은 구글이 더 나아가 인공지능 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단계로도 해석 해 볼 수 있는 것이지요.


뉴스의 흐름을 바꾸는 페이스북



출처: Newyork times facebook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2004년 첫 선을 보인 페이스북은 단순한 관계 커뮤니케이션에서 벗어나 이슈를 공유하고 생산하는 미디어로 그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새로운 인터넷 매체와 앱은 사용자 유입창구로 많게는 90%가 페이스북일 만큼 그 파워가 막강하고, 최근 종이 신문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모바일 SNS를 거쳐 유입되는 온라인 독자도 10~20%로 상당하다고 하는데요.미국에서는 이미 이러한 페이스북 뉴스 유통 영향력을 체감하고 미디어와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뉴욕타임스가 페이스북 뉴스피드 페이지에 걸린 콘텐츠 원본문서가 있는 사이트로 연결하는 방법대신 해당 페이지 안에서 바로 열람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인데요.페이스북 안에 뉴스를 직접 유통하겠다는 야심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뉴스 외에도 페이스북은 구글과 같이 그들이 가진 서비스의 장점을 활용하여 쇼핑, 비즈니스 사업이 가능한 전자상거래 서비스 및 가상현실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그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페이스북의 사업확장은 단순히 몸집을 불리고자 하는 기업의 욕심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빅데이터, 관계구축서비스를 통한 자원을 통해 미래의 새로운 서비스와 온라인 환경을 위한 준비 단계로도 볼 수 있는 것이지요.구글과 페이스북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우리들도 새로운 미래 환경에 대해 예측하고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기사]

검색사업으로 모은 빅데이터 활용 구글, 로봇 등 사업 거침없이 확장

[이슈분석]뉴스 흐름 바꾸고 SNS 강자 노려 '페이스북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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