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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볼펜 모나미가 밀레니얼을 사로잡은 방법!

피알게이트 2020. 7. 23. 16:35

모나미하면 어떤 볼펜이 생각나시나요? 까맣고 하얀 동사무소 볼펜? 필통 안에 누구나 하나씩은 꼭 가지고 있는 국민 볼펜? 지금 당신의 머릿속을 둥둥 떠다니는 모습은 전부 지워버리세요. 밀레니얼에게 모나미는 나를 표현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볼펜이거든요. 옛날 볼펜 모나미가 밀레니얼을 사로잡은 비결, 지금 소개합니다!


감성 충만! 나만의 메시지가 새겨진 볼펜

[모나미의 153 ID 모델]


몇 년 전부터 모나미는 볼펜에 원하는 글귀를 새겨 주는 각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로 몸체가 금속 재질인 상품에 각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153 ID’ 모델의 경우, 전체적인 디자인은 우리가 알던 동사무소 볼펜과 흡사하지만, 펜을 구성하는 부품 전체가 금속재질로 되어있고 몸체는 무광으로 마감처리 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Midnight(미드나잇), Oatmeal(오트밀), Tangerine(탄제린), Smoky(스모키) 4가지 색상이 있어, 원하는 색을 골라 평소 좋아하는 글귀를 각인하면, 쉽고 간편하게 나만의 취향을 담은 개성있는 펜을 가질 수 있습니다. 모두의 펜을 나만의 펜으로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바로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는 것이니까요!


DIY! 다양한 컬러를 조합해 만든 나만의 펜!

[모나미 153 DIY PEN] 




모나미가 운영하는 전국 6개의 팝업 스토어에서는 ‘153 DIY PEN’이라는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12가지의 볼펜 심들과 14가지의 볼펜대(바디), 볼펜머리(헤드), 똑딱이(노크) 중 본인이 원하는 색의 부품을 골라 나만의 볼펜을 만들 수 있는데요.

 

조립하는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원하는 색상의 부품을 골라 바디에 똑딱이를 끼우고 볼펜심을 볼펜대에 넣은 다음 스프링과 볼펜머리를 차례대로 조립해주면 완성! 처음에는 조금 헷갈릴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1분만에 나만의 펜이 만들어 진답니다. 까만 머리에 하얀 몸통을 가진 모나미 볼펜은 안녕! 이젠 다채로운 컬러를 조합해 내가 원하는 색으로 나만의 모나미를 만들어 보세요!  이 다채로운 펜으로 글씨를 쓰면 기분이 조크든요!


모나미와 함께라면 방콕 라이프여도 괜찮아!


[모나미 취미활동 키트 마이 하비 이즈(My Hobby Is’)]


코로나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모나미는 취미활동 키트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MY HOBBY IS(마이 하비 이즈)’ 시리즈인데요. 이 키트는 재료와 가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어, 캘리그라피, 컬러링 등 모나미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이 하비 이즈시리즈의 출시는 제품을 넘어 제품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브랜드의 경험을 확장한 사례라고 볼 수 있는데요. 단순히 온라인으로 새로운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나미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직접 나만의 것을 만드는 기쁨을 제공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밀레니얼을 위한 모나미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세대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게 느껴지네요! 너무 예쁘게 바뀐 나머지 욕심이 살짝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고..? 이번 주말엔 저도 모나미 컨셉스토어로 놀러 가서 나만의 펜을 만들어야겠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