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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작, 국내 OTT 시장의 승자는 누구??

피알게이트 2020. 1. 6. 17:35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을 뜻하는 OTT(Over The Top) 시장이 점점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1위 서비스인 ‘넥플릭스’를 제치기 위해 디즈니, 애플은 물론 다양한 컨텐츠 기업들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를 기반으로 OTT 플랫폼을 출시했는데요. 




[(좌)글로벌 OTT 유료 방송 가입자, (우)국내 OTT 시장 규모 추이]




유럽 리서치 회사 ‘디지털 TV’는 2019년 전세계 구독형 OTT 가입자수가 약 5억 69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하며 시장 규모가 약 423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반해 국내 OTT 시장은 아직 7천억원 규모지만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 OTT 시장 상황은?

글로벌 OTT 1위 기업 넷플릭스는 CJ ENM, 스튜디오 드래곤과 계약을 체결해 21편 이상의 작품을 제공받기로 했습니다. 다른 OTT 서비스들이 따라잡기 전에 K 컨텐츠를 앞세워 아시아 지역을 선점하고자 하는 의도를 내비쳤죠.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서고 있는 이때, 국내 OTT 시장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을까요?

 

국내 OTT 시장도 글로벌 OTT 서비스의 시장 진입에 맞서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독자적인 서비스를 통해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던 POOQ와 옥수수가 최근 인수 합병되면서 새로운 브랜드 ‘웨이브’를 런칭했죠.




[웨이브, 넷플릭스 사용자 비교]


웨이브는 사용자수를 빠르게 확대하며, 넷플릭스의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공중파 실시간 라이브 방송, 인기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다시보기 서비스 등 넷플릭스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CJ ENM과 JTBC가 합작해서 만든 OTT 서비스, KT의 ‘SEEZN’ 등 다양한 OTT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니, 앞으로 어떤 서비스가 시장을 장악하게 될 지는 좀 더 지켜 봐야 하겠죠.


앞으로의 OTT 시장, 마케터로서 바라볼 점은?

OTT 채널이 다양해지는 만큼, 컨텐츠의 중요성은 더욱 더 중요해 질 것입니다. 잘 만든 컨텐츠는 사용자와 광고를 해당 채널로 끌어들이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테니까요. 그렇다면 마케터로서, 브랜드 매니저로서 OTT 채널을 잘 활용하려면 어떤 점을 눈 여겨 봐야 할까요?

바로 PPL과 타겟팅 광고 입니다. 브랜디드 컨텐츠의 간접 광고와 매체가 제공하는 광고 방식의 타겟팅을 잘 결합한다면, 타깃에게 브랜드를 노출하기 유리해집니다. 한 예로, 화장품 ‘오휘’의 경우 브랜드 모델 ‘김태리’ 씨가 나오는 ‘미스터 선샤인’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티빙 매체 광고를 집행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제 OTT 서비스는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로 나아갈 것입니다. OTT 콘텐츠에 브랜드를 어떻게 녹일 것인지, 또, OTT 서비스가 제공하는 타겟팅 광고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주의 깊게 살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자료 출처: 메조미디어 2019 OTT 서비스 트렌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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