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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오늘

젊은 셰프와 좋은 재료들,한남동 오픈키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도마니

피알게이트 2015. 7. 15. 10:00

젊은 셰프들과 좋은 재료들,한남동 오픈키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도마니

요즘 대세 직업 셰프. 그 중에서도 젊고 유능한 셰프들이 더욱 인기라죠? 한남동에도 젊은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많은데요. 오늘은 PRGATE 바로 앞에 생긴 오픈 키친 이탈리안 레스토랑 A DOMANI를 소개합니다.



한남동에서 꽤 유명한 호박식당과 탐앤탐스 사이 건물 3층에 자리 잡고 있는 A DOMANI는 제가 갔을 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던지 점심시간에는 한가한 모습이었어요. 사실 여기에 이런 레스토랑이 있다는 것은 이 동네 주민이 아닌 이상 잘 모를 것 같았습니다. 창문 너무 보이는 뷰는 PRGATE 사무실 뷰... 저녁에 오는게 분위기가 더 좋을것 같아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총 3명이서 갔었는데  셰프님들이  샐러드,  에피타이저, 디저트까지 주셔서 좋은 코스요리를 먹을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게 왠 횡재인가 했어요.식전빵은 치아바타인 것 같은데 안에 감자가 들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빵이 따끈따끈 해서 더욱 맛있었어요.



저희가 받은 샐러드는 메뉴에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마 Insalate D’a domain 인것 같았어요. 샐러드 야채도 신선하고 맛났답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자몽도 들어있었어요. 올리브유를 좋은것을 쓰는지 향이 강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에피타이저로 Trippa 라는 음식을 주셨는데요. “한우의 위(벌집양)을 나폴리산 토미토소스로 다섯시간 동안 뭉근하게 끓인 전체요리” 라고 합니다.제가 평소에 소나 돼지 부속고기를 좋아하는데 양도 좋아하거든요. 한우 양이 정말 부드럽고 토마토 소스와 함께 있어서 약간 보양식의 느낌도 나고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파게티는  Sagne e Pezzi & Pesto Basilico (바질과 루꼴라와 치즈가 들어간 페스토와 사네) & (Tagliatelle & Pomodori)나폴리산 토마토소스와 체리토마토 그리고 바질과 탈리아텔레를 시켰습니다.음식들을 먹어보니 좋은 재료로 만든 느낌이 들었습니다. 싸구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아니고 면도 그렇고 재료도 좋은 느낌이었어요. 면도 탱탱하고 두꺼운 것이 생면인 것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 근데 좋은 레스토랑 특징의(?) 약간 심심한 맛도 있었습니다. 좋은 재료 쓰는 곳은 간이 약간 싱겁더라구요. 그래서 재료 맛을 잘 느낄수 있지만 심심한 맛도 있죠.




피자는 Spagnolo e Rucola (모짜렐라, 만체고 치즈와 구운 파프리카와 루꼴라 그리고 이베리코 하몽) 를 시켰어요.바르셀로나에서 먹어본 하몽에 빠져서 일부러 하몽이 들어간걸 시켰는데 처음에는 하몽이 없는거예요. 그래서 밑에 깔려있나 뒤적뒤적 하고 있으니 하몽을 올려주시는 걸 깜빡하셨는지 다시 올려주셨어요.하몽은 바로바로 썰어서 주시는 것 같았어요. 오픈 키친에 바로 하몽이 걸려있는데 거기서 썰어오는 것 같았어요. 

피자에 나온 하몽은 프로슈토보다는 좀 딱딱해서 두꺼운 부분은 육포 먹듯이 씹어먹었습니다. 피자에 하몽 들어간건 사실 처음 먹어보는데 하몽이 조금만 더 부드러웠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커피 커스터트 푸딩 비슷한 것을 주셨는데요. 약간 알코올이 들어가 있다고 하셔서 아주 조금만 먹었습니다. 커피향도 식감 도 부드러워서 아주 좋았어요.



에피타이저는 1만원~ 1.5만원 대, 스파게티, 피자는 1만원 후반 ~ 2만원대 입니다. 저는 회사 앞에 가벼운 마음으로 나간 점심이라 조금 부담되는 가격이었는데요. 이 정도 가격이면 한남동에서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무엇보다 재료가 좋은 느낌이여서 단가가 높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요즘은 저렴한 가격의 런치코스도 생겼하니 다시 방문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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