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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살리고 신규서비스 투자 강화

피알게이트 2015.05.15 17:21

다음카카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살리고 신규서비스 투자 강화


오늘 뉴미디어 관련 뉴스는 다음카카오로 가득합니다. 1분기 경영실적과 컨퍼런스 콜 내용이 공개되며,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다음카카오의 2015년 목표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실까요?


카카오프렌즈, 독립 법인으로 분사하며 성장 동력 강화



사진 출처: 카카오프렌즈 페이스북 


다음카카오가 캐릭터사업 '카카오프렌즈'를 독립 법인으로 분사합니다. 독립 법인을 통해 의사소통을 강화하며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한다는 것인데요. 이모티콘으로 전 국민에게 알려진 위 캐릭터들은 최근 다양한 상품에 적용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음카카오는 작년 4월부터 전국 주요 도시 백화점에 팝업스토어 '플레이 위드 카카오프렌즈'를 열어 인형, 스마트폰 케이스, 쿠션 등을 판매했고, 3주만에 모든 매장 평균 매출 5~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작년 11월부터는 정규매장 브랜드스토어에서 80여종 400여가지 상품을 판매하며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쟁사를 잠시 살펴보면, 네이버의 라인프렌즈는 라인의 많은 해외 이용자를 기반으로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에 팝업스토어와 테마 전시장을, 서울, 제주, 에버랜드, 뉴욕 맨해튼에 팝업스토어를,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습니다. 올해 중국 상하이 정규매장과, 4DX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태국 '라인프렌즈 캐릭터 테마파크'도 오픈할 예정입니다. 모바일게임 '라인레인저스'와 카페베네의 라인프렌즈 눈꽃빙수, 온라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도 라인캐릭터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라인프렌즈와 비교하면 카카오프렌즈는 아직 캐릭터상품으로만 활용되고 있어 콘텐츠 활용도 측면에서는 초기 단계인데요, 국내 여러 유통업계와 결합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카카오프렌즈 사업 발전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카오스토리 광고상품과 카카오택시 등 다른 서비스는?


다음카카오 1분기 운영 실적을 보면, 매출액 2344억원, 영업이익 404억원, 순이익 308억원, 광고 매출액 1418억원으로 모두 작년 4분기보다 감소했습니다. 신규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다음카카오의 주요 수익원인 광고상품과, 신규 서비스인 카카오택시 등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카카오톡: 모바일에 특화된 검색 방법인 '샵검색' 티져가 시작되었고, 조만간 이용자들도 체험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올 7월에는 10만 프로필을 보유한 옐로아이디와, 누적 568개를 기록한 플러스친구 서비스도 결합됩니다.

카카오스토리: CPC 성과형 광고상품의 광고주가 70% 이상 증가했습니다. 보장형 상품도 CPM기반 구좌형 상품으로 개편 계획어서 광고주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최소 집행 부담을 덜고 입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카카오TV: 카카오톡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인 카카오TV가 런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택시: 40일만에 누적 콜수 100만을 기록한 카카오택시는 서울 기준으로 반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사-승객을 연결하는 서비스 안정화가 목표이며, 퀵서비스, 대리운전 등 인접한 모바일 서비스와 결합한 새 서비스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온라인게임인 '검은사막'이 가입자 150만명, PC방 플레이 순위 14위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카카오게임샵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TV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카카오의 목표는 자사 주요 채널을 접점으로 이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는 모바일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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