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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휩쓸고 있는 '쿡방' 열풍

피알게이트 2015. 3. 26. 16:53

 비젼 냄비와 함께하는 '밀푀유 나베 만들기' 쿠킹클래스


올해 들어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TV의 ‘오늘 뭐 먹지?’ 등 예능프로그램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삼시세끼’의 스타, 차줌마 열풍에서도 알 수 있듯이, 먹는 장면을 보여주던 ‘먹방’의 인기가 2015년 들어서는 직접 요리를 하고 나눠먹는 ‘쿡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월드키친의 친환경 글라스 세라믹 비젼(Vision) 냄비는 이러한 열풍에 맞춰 최근 TV 요리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며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인 밀푀유 나베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최신 트렌드를 접목하고, 제품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소비자에게도, 브랜드에게도 윈윈 효과를 거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로도 연결해 타깃층에 비젼냄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기회도 되었답니다. 


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www.worldkitchen.co.kr)은 환절기 건강 관리가 필요한 봄을 맞아 지난 3월 4일, 홈플러스 동수원점 문화센터에서 ‘비젼 냄비와 함께 하는 밀푀유 나베 만들기’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쿠킹 클래스 메뉴로 선정된 ‘밀푀유 나베’는 최근 TV 요리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입니다.  이날엔 호텔 조리사 출신의 이상윤 셰프가 친환경 글라스 세라믹 비젼(VISIONS) 냄비로 만드는 건강식 밀푀유 나베를 선보였으며, 보관은 물론 바로 조리까지 가능한 천연 비트렐(Vitrelle™) 유리 소재의 코렐 스냅웨어에 샐러드와 죽을 함께 담아내어 건강한 한상차림을 제안했습니다.

 

 

밀푀유 나베는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들을 이용해 마치 디저트 밀푀유처럼 재료들이 층층이 쌓여 예쁘게 보여지는 것이 핵심입니다.비젼냄비는 천연 글라스 세라믹 소재로 안의 재료들이 다 보이는 투명한 냄비이자 오랜 시간 조리해도 유해물질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밀푀유 나베를 가장 살려주는 도구로는 최상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죠.  

 

 

 함께 곁들여낸 샐러드는 코렐 스냅웨어를 통해 만들고 담아내는 것까지 진행되어 용기 자체에 패턴 디자인이 적용되어 다시 접시에 덜어낼 필요 없이 바로 식탁 위에 올려내는 원스톱 제품인 코렐 스냅웨어의 장점을 살렸습니다. 두 제품 모두 요리와 딱 맞는 특징들로 클래스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나른한 봄철,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는 밀푀유 나베, 한번 따라 해 보세요!

 

이상윤 셰프가 소개하는 밀푀유 나베 레시피

 

재료(2인 기준)

 

▶나베: 소불고기용 목등심 200g, 알배추 1통, 깻잎, 청경채 1팩, 숙주 100g, 표고버섯 2개, 느타리버섯 1/2팩, 팽이버섯 1팩

 

육수: 무 1/4, 양파 1/2개, 대파, 표고버섯 꼭지 2개, 마늘 2개, 멸치 4개, 절단 다시마 3개

 

▶폰즈 소스: 설탕, 식초, 간장, 청양고추, 양파, 레몬(귤이나 오렌지로 대체 가능)

 

▶샐러드드레싱: 올리브유200ml, 까나리액젓 5ml, 마요네즈 20g, 마늘, 양파

 

① 계절에 따른 재료 선택: 알배추, 샤브용 소고기, 깻잎, 청경채, 봄동, 표고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숙주는 깨끗하게 손질한다. 알배추를 구하기 어렵다면, 요즘과 같은 초봄에 많이 나는 봄동으로 대체할 수 있다.

 

② 시원한 맛을 내는 육수: 1.2L의 물에 무, 양파, 대파, 표고버섯 꼭지, 마늘, 멸치, 다시마를 넣고 30분 동안 중불에서 우려낸다. 다시마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먼저 건져내고, 육수가 모두 끓으면 고운 채를 이용해 재료를 걸러낸다.

 

③ 집에 있는 소스로 쉽게 만드는 폰즈 소스: 설탕, 식초, 간장, 우린 육수를 1:1:1:1 비율로 섞는다.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양파, 레몬즙, 고운 고춧가루를 넣어준다.

 

④ 음식의 모양을 좌우하는 재료 쌓기: 알배추 위에 깻잎 두 장, 샤브용 소고기, 청경채 순서대로 두 겹 또는 세 겹을 만든다.

 

⑤ 먹음직스러워 보이도록 재료 담기: 전골냄비에 먼저 숙주를 깔고, 손질된 밀푀유를 3~4등분으로 잘라 냄비에 돌려가며 담는다. 이때, 가운데 부분에 공간을 남겨 마지막 재료인 버섯을 얹는다. 표고버섯은 칼을 45도 각도로 기울인 상태에서 3개의 칼집을 내어 모양을 잡아준다.

 

⑥ 밀푀유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냄비의 가장자리 쪽으로 육수를 조금씩 붓는다.

 

⑦ 냄비에 넣은 육수와 재료를 한소끔 끓이면 완성. 조금 더 깊은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시간을 두고 조금 더 끓여낸다. 익힌 밀푀유를 다 먹고 나면, 남은 채소를 첨가해서 샤브샤브로 먹을 수 있다.

 

⑧ 남은 채소는 미리 준비한 샐러드 드레싱을 뿌려 밀푀유와 함께 샐러드로 함께 준비한다.

 

⑨ 남은 육수는 시판하는 누룽지나 쌀국수, 소면 등 기호에 맞게 넣어 끓여먹으면 육수의 마지막 진한 맛까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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