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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예능, 매니지먼트까지! 만능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의 새출발

피알게이트 2021. 7. 1. 14:25

여러분은 어떤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그리고 그 콘텐츠를 어떤 채널을 통해 소비하시나요? 드라마나 영화를 특정한 시간대에 TV와 극장을 통해 시청하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국내에 많은 VOD, OTT 플랫폼이 출시되면서 사람들의 콘텐츠 소비 채널과 소비 패턴이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OTT 시장의 경우 시장규모가 2014 1926억원에서 작년 7800억원으로 커졌고, OTT 이용률은 2020 66.3%로 전년 대비 14.3%포인트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콘텐츠 제작 기업들은 참신한 소재와 다양한 장르를 강점으로 한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OTT플랫폼을 비롯한 여러 채널과 협업해 작품을 공급하고 있는데요. 여기 이런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처하여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 투자, 배급하고 있는 콘텐츠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PRGATE의 새 고객사인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ASCENDIO)입니다.

 

 

아센디오는 옛 키위미디어그룹으로 기존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고 재무구조를 개편해 지난 3월 사명을 아센디오로 변경, 새출발에 나섰습니다. ‘아센디오SF소설 해리포터에서 주인공이 스스로를 물에서 높이 튀어 오르게 할 때 쓰는 주문에서 따온 표현으로 영화, 드라마, 매니지먼트, 영상솔루션 사업 등을 통해 K콘텐츠 한류의 중심으로 우뚝 서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방영이 종료된 화제의 OCN, tvN 드라마 다크홀을 제작하기도 했으며, 고정 시청자가 두터운 MBC 예능인 손현주의 간이역을 제작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센디오의 강점은 바로 영화부터 드라마, 예능까지 다양한 형태와 장르의 콘텐츠들을 제작할 수 있는 역량과 업계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자세에 있는데요. 아센디오는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콘텐츠 수요 증가와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로맨틱 코미디, 범죄사기극,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의 OTT향 콘텐츠를 제작하고, OTT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채널을 통해 해당 콘텐츠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아센디오는 다채로운 장르에 대한 시청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최근 동남아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BL(Boy’s Love)물을 OTT 채널에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IP(판권)을 보유 중인 인기 웹툰 원작 ‘하이브’를 영화화하여 OTT플랫폼에 공급할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팬데믹 현상으로 극장가가 주춤할 것을 고려해 집에서 가볍게 볼 수 있는 장르의 영화에 투자한 결과, 코로나 2.5단계 시기에 개봉했던 영화 검객이 영화 VOD에서 1위를 기록하고 지난 3, 4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내기도 했습니다.

 

아센디오는 향후 시청자들에게 메시지를 주고 변화를 줄 수 있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며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 등 각 플랫폼에 맞는 기획과 개발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A+콘텐츠를 추구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서 국내외에서 주목하는 K콘텐츠 제작의 중심이 되는 그날까지, PRGATE와 함께 날아갈 아센디오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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