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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불러온 변화, 중고차 시장도 ‘언택트’

피알게이트 2020. 12. 30. 11:05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면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경제, 사회, 문화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생활까지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바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장 친숙한 단어를 하나 꼽으라면 ‘언택트(untact)’ 일 것입니다. 최근 뉴스와이어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9~11월 3개월동안 신문, 방송, 온라인 매체, 잡지 등 4900여 언론 매체가 보도한 뉴스 키워드르 분석한 결과 언택트 또는 untact가 16만 6164번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라는 점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실제로 이 수치는 문재인 대통령 이름(16만 5076개) 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중고차 시장에도 ‘언택트(untact)’ 바람이 크게 불고 있습니다. 사실 중고차 시장은 대표적인 ‘레몬마켓’입니다.  ‘레몬마켓’은 물품 거래 시 구매자와 판매자 간 정보가 비대칭으로 주어진 상황에서 거래가 이루어짐으로써 우량품은 자취를 감추고 불량품만 남아도는 시장을 의미합니다. 중고차의 경우 신차와 다르게 연식, 주행거리, 사고유무, 소모품 교체 및 부품 성능 등이 100이면 100대 모두 제 각각이기 때문에 적정 시장가를 소비자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혹시 내가 바가지를 쓰지 않았나?’, ‘사기를 당하지는 않았나?’ 하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신뢰를 받기 어려운 시장이기 때문에 차량상태를 직접 보고 살수 있는 오프라인 시장이 전통적으로 활성화될 수밖에 없었죠.




코로나19는 중고차 시장도 ‘언택트’ 하게 만들었습니다. AJ셀카를 비롯해 엔카, 케이카 등 주요 중고차 거래 플랫폼이 활성화되고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실제로도 AJ셀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거래량이 전년 대비 14%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AJ셀카의 경우 중고차를 판매하는 고객이 딜러를 만나지 않고도 차량 평가 전문가가 진단한 객관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입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재밌는 점은 ‘언택트’가 오히려 수도권 및 지방 등 공간적 제약과 경계를 허물고 전국 거래를 활성화시켰다는 점입니다. 지방에서 중고차를 팔려고 하는 사람도 수도권 및 타 지역의 딜러와 거래할 수 있어 보다 좋은 가격에 거래할 수 있게 된 것이죠. AJ셀카의 온라인 ‘내차팔기’ 자료에서도 본인 거주 지역 외 타 권역에서 거래된 비율이 전라도 93%, 충청도 84%, 경상도 82% 순으로 높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현상과 그로 인한 변화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최악의 상황이지만 한편으로는 서비스를 발전 시키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중고차 시장에 부는 ‘언택트’ 바람도 중고차 시장이 보다 믿을 수 있고 경쟁력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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