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는 망상이 세상을 바꾼다!
'이그노벨상' 어뚱한 상상이 세상을 바꾼다면? 혹시, '이그노벨상'에 대해 아시나요? 이그노벨상은 노벨상을 패러디한 것으로 주최측은 농담 차원에서, "노벨상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의 친척인 이그나시우스 노벨(Ignatius Nobel)의 유산으로 이 상을 창립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수상자에게 별도의 상금이 주어지지 않는, 말그대로 '명예상'(?)이랍니다.잉여로운 과학기술의 노벨상, 이그노벨상아, 대신, '도자기로 구운 개구리'나 '1나노미터로 자른 황금 벽돌'같은 황당한 선물을 받는 경우도 있답니다.(1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 아, 2013년 이그노벨상 수상자들은 짐바브웨 달러로 10조 달러씩을 상금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음... 한국 원화로 한 4천 원 정도네요...이그노벨상 홈페이지 캡처 매해 노..
PRG 매거진
2015. 1. 26.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