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도 없고, 유럽인이 대부분인 조용한 리조트. 빌라가 총 20여개밖에 안되요~
베트남 전통 보트도 보이죠? 그러나 타기는 정말 어렵다는....
리조트 내에 있는 수영장.
내가 원하는 맛있는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무한 리필로 줍니다! ^^
환상적인 날씨.
하늘과 바다와 모래, 그리고 수영장 물 색깔까지....지상낙원이 따로 없네요!!
모래도 얼마나 부드러운지 몰라요.
단 한낮의 모래는 발바닥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제가 묵은 빌라는 오션뷰 2층 빌라였어요. 2층에는 침실, 1층에는 욕실이 있는 구조인데요.
눕자마자 잠이 솔솔 오는 저 침대..
그리고, 2층 테라스에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스한 햇살과 바람을 맞으면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책을 읽는 기분....정말 최고였답니다.
콘다오 시내 사진도 몇 장 투척합니다.
이동네는 어찌나 동네 견공들이 많은지, 걷다가 허걱 하고 깜짝 놀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답니다.
또 콘다오는 예전에 포로수용소도 있었고, 지금도 군대가 거주하면서 아침에 대포훈련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걸 보니 베트남이 공산주의 국가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었답니다.
다시 가고 싶은 콘다오 '식스센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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