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2020 슈퍼볼 광고
매년 2월 첫째 일요일엔 단일경기로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미국프로풋볼리그(NFL) 챔피언결정전, 바로 슈퍼볼이 있다. 국내에서는 팬 층이 두텁지 않지만 그래도 우리가 주목을 하는 이유는 그 경기 중간에 나오는 방송 광고 때문이다. 올해 슈퍼볼 광고 단가는 30초에 500만~560만 달러 한화로를 58~65억에 이른다. 즉, 초당 2억의 광고 단가를 자랑한다. 2020 슈퍼볼 광고의 특이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헬리콥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코비 브라이언트의 죽음이 슈퍼볼 광고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M, 하드락인터네셔널, 플랜터스가 이에 속한다.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브랜드는 플랜터스이다. 이후에 소개하겠지만 다른 브랜드는 사고 이후 약간의 재편집의 과정..
PRG 매거진
2020. 1. 31.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