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팬톤 컬러, 클래식 블루 Classic Blue
매년 트렌드를 이끌어온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2020년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 19-4502)를 선정했습니다. 클래식 블루는 해가 진 하늘의 어스름한 푸른 빛을 연상시키며 안정성과 심플함을 구현할 수 있는 색상이라고 하는데요. 팬톤의 상임이사인 리트리스 아이즈먼은 현대인에게 가장 적합하고 필요한 컬러임을 강조하며 "우리는 신뢰와 믿음이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 클래식 블루의 안정적인 질감은 보호를 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고 선정이유를 밝혔습니다. [출처] Pantone [출처] Pantone Collaboration 팬톤 컬러는 매년 트렌드를 이끌어가며 뷰티, 패션, 인테리어, 섬유, 가전, 제품디자인 등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의 컬러..
PRG 매거진
2020. 1. 29.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