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SNS하자’ – 변화하는 소셜미디어의 동영상 서비스
영상 컨텐츠에 대한 업계와 대중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영상 컨텐츠에 대한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다양한 형식의 동영상 서비스가 앞다투어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브랜드에서도 영상 컨텐츠에 대한 차별적인 기획과 제작, 특히 타깃층에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채널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근 영상 컨텐츠 길이에 대한 한 조사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분량은 5분 이내의 영상이라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과거 30초 내외의 스낵커블(snackable)한 영상 컨텐츠로 재미위주의 이목을 끌었다면, 이제는 ‘버스정류장 10개 정도를 지나는 동안 볼 수 있는 동영상’을 선호한다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준비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출처:디지털타임즈) ..
PRG 매거진
2016. 9. 20.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