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에서 친구도 사귀고 데이트도 하고! 일상이된 게임 공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집콕족들에게 닌텐도 스위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광화문 인근 직장인 최 모씨(27): “코로나때문에 아무 데도 못 가니 게임 속 바닷가에 서 있기만 해도 힐링이에요” ‘모여봐요 동물의 숲(줄여서 모동숲)’은 일본 닌텐도사에서 지난 2020년 3월에 처음 선보인 닌텐도 스위치 시뮬레이션 게임 ‘동물의 숲’의 최신판입니다. 섬에 마을을 꾸미고 동물 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설정의 모동숲. 친구를 사귀고 데이트도 즐기고, 심지어 결혼식도 열 수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을 누리지 못하게 된 사람들에게 대리 만족이자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닌텐도 스위치는 중국 공장이 코로나..
PRG 매거진
2020. 5. 11.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