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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풀무원 다운 곳에서의 1박 2일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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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알게이트 2024. 7. 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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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행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었던 24시간)

때는 바야흐로 아름다운 5월의 아름다운 봄날, 풀무원의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풀무원이 어떤 브랜드인지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풀무원은 한국 최초의 유기농 식품을 만든 기업입니다. 1955년, ‘이웃사랑과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출발한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원칙과 지속가능 식생활의 가치’를 제시하며 ‘이웃사랑과 생명존중’ 정신을 약속해 왔습니다. 풀무원의 현재 슬로건 역시 ‘바른 먹거리’ 입니다. 
이렇게만 들으니 맞지만 뻔한 이야기로 들리시나요? 풀무원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40주년을 맞아 이런 풀무원의 철학을 어떻게 하면 뻔한 소리가 아닌, 진정성 있게 전할 것인가를 고민한 끝에 탄생한 것이 바로 ‘스테이 풀무원’ 이벤트입니다.

 

 
스테이 풀무원, 세상에서 가장 풀무원 다운 곳에서의 1박 2일

지금의 풀무원을 있게 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풀무원의 이 철학을 찐하게 전하고싶다 바램으로 시작되었죠. 이를 위해 풀무원은 중대한 결심을 합니다. 바로 풀무원이 꽁꽁 숨겨왔던 풀무원 아카데미, 사람과 자연을 잇는 세상에서 가장 풀무원다운 공간을 공개하기로 한 거죠. 그리고 이 공간은 참가자 분들 뿐만 아니라 저희 모두를 감동시킬만큼 충분히 아름다웠습니다.


아… 사진으로밖에 이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없다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풀무원을 제대로 알고 경험하고 사랑에 빠지게 하기 충분했던 총 8개의 프로그램
(feat. 알차고 즐거웠던, 그러나 쉴 틈은 없었던 꽉 찬! 24시간이 모자라~)

바른먹거리를 중심으로 나를 위한, 지구를 위한 1박 2일​이라는 컨셉에 맞춰 구성된 프로그램들. 사실 준비 단계에서는 오히려 하고 싶은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아 열띤 토론을 거쳐 들어냈음에도 더 이상은 포기할 수 없어 의도치 않게 빡빡한 일정이 되었답니다.
그 중에서도 풀무원의 모델인 이효리님과 함께한 숲 속에서의 요가 타임, 풀무원 하면 떠오르는 두부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 이석훈님과 이진아님이 함께했던 미니 콘서트, 그리고 의외로 높은 호응이 있었던 이른 아침의 숲 치유 산책을 하이라이트로 꼽고 싶습니다.


   

풀무원, 너 진심이구나! 매번 WOW를 불러낸 3식 3색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철학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정답: 먹어보기.
매번 정성과 철학을 담은 식사는 참가자분들에게 풀무원의 진심을 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풀무원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현미쌀과 유기농 식재료로 준비한 건강밥상, 맛있게 지구를 지키는 지속가능성 브랜드인 ‘풀무원지구식단’을 중심으로 콩과 두부의 혁신을 보여주며 새로운 맛의 경험으로 이끈 석식. 글로벌 두부 No.1 기업이자 ESG 리더로서 세계로 뻗어 나간 풀무원 제품들로 구성된 아침까지. 풀무원의 진심을 전달하기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전반적인 행사 참가자 만족도 4.87, 그리고 그 뒤의 피 땀 눈물?

행사장 규모의 한계로 고객은 단 40명만 초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브랜드를 제대로 경험하는 시간을 통해 고객을 팬으로 만들고 이들을 통해 풀무원의 가치가 널리 전파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약 90일간의 준비 기간 동안 정말 숨가쁘게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소비자 이벤트였다면 더 쉬웠을 것 같아요. 그러나 기업의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는 중대한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저희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모든 부서가 총동원되어 진심과 정성을 담아 준비했던 행사. 행사가 끝나는 그 시간까지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에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만큼 감사하다, 정말 좋았다는 고객분들의 피드백에 저희도 참 감사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단 40명을 위한 1박 2일 행사 준비에 왜 이렇게 많은 시간과 사람이 투입되었을까 싶을 수도 있겠지만, 규모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40명이던, 4천명이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준비하고 신경써야만 하는 요소들은 별 차이가 없으니까요. 비록 1박 2일동안 모든 팀원들이 만보 이상을 찍으며 오르막과 내리막을 쉼 없이 뛰어다녔지만 그만큼 보람도 남달랐습니다.

또 해야 한다면? 3초 망설이고… YES를 외쳐봅니다! 

https://youtu.be/7waT5ImMmnw?si=EyZNH2H28INl37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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