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게이트] 당신의 근처?는 이웃이 아니라 피알게이트입니다.

 

여러분,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구 당근마켓)의 슬로건 다들 아시죠?

"당신 근처의 🥕당근 🥕"

당근은 '이웃'을 당신의 근처로 설정했지만 사실 이웃보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일주일에 4~5번씩은 만나는

'직장동료'(=우리💗)가 아닐까요? 

 

소근소근에서는 1본부 민재 팀장님의 아이디어를 빌려 사내 중고거래 장터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름하야 당.근.게.이.트. (당신 근처의 피알게이트..또는 당신만의 피알게이트..랄까요👭)

 

💌Editor. 신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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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 오가는 건 너무 정이 없고, 무료 나눔하기엔 너무 체계가 없을 것 같아

PRG만의 규칙을 설정해보았습니다. 

📜당근게이트 참여 방법📜

1. 본인이 쓰진 않지만 버리기엔 아까운 물품이 있다면 P.B.C 멤버에게 전달한다.
2. 소근소근 뉴스레터가 발행될 때 매월 장터에 나와 있는 물품들을 확인한다.
3. 장터에 나눔된 물건 중 마음에 드는 물품이 있다면 해당 물품 주인과 컨택해 물건을 받는다. 
4. 나눔 완료된 물품은 P.B.C 멤버에게 공유해준다. 나눔되지 않은 물품은 다음달 당(근)게(이트)로 이월된다. 

*무료 나눔이 아니기 때문에 물품을 내놓은 사람만이 원하는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 
*서로 맞교환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물품이 있다면 가져갈 수 있고, 없다면 다음달까지 기다릴 수 있다. 

 

이번 달 마켓은 소근소근 멤버들의 소중한 물품부터 내놓아 보았습니다.

 

①  

 가디언즈오브갤럭시 1,2 OST LP 

영상팀 수정 과장님

 

 

②

 베네피트 칠랭빅 & 와인잔 SET 

2본부 2팀 현정님

 

③

 퀸 LP 

2본부 2팀 현정님

현정님이 무려 영국에서 공수해온....

 

 

④

 돌기형 폼롤러 

3본부 2팀 단비님

33cm

 

 

⑤

책『약간의 거리를 둔다』

1본부 4팀 다정님

비닐도 뜯지 않은 새책입니다....

 

 

여러분, 괜찮은 물건이 꽤나 많지요?

집에 쓸만한데 쓰지 않는 아까운 물건들이 있다면 언제든 🥕당근게이트 🥕 에 참여해주세요.

 

여러분의 📞연락 📞 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