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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G인터뷰 - 언론홍보 A.E가 궁금해? A.E들의 솔직한 '일' 이야기

피알게이트 2023. 6. 20. 10:11

피알게이트에는 언론홍보 전문 부서와 디지털홍보 전문 부서가 있습니다. 언론홍보 부서에서는 국내외 브랜드 홍보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퍼블리시티 활동을 진행하며, 매체 관리 및 관계 구축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언론홍보 A.E의 실제 업무는 어떨까요?🧐🧐

 

오늘은 1본부 예빈 과장님, 채영 대리님, 그리고 지민님을 모시고 언론홍보 A.E로서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피알게이트 언론홍보 A.E분들의 인터뷰를 시작해볼까요? 🙌🙌

 

 


💌 잠깐❗ 피알게이트의 더 많은 직무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

1️⃣ PRG인터뷰 - 디지털홍보 A.E가 궁금해? A.E들의 솔직한 ‘일’ 이야기

2️⃣ PRG인터뷰 - 디자인/영상팀이 궁금해? 콘텐츠 제작자들의 솔직한 '일' 이야기


 

1. 피알게이트에서 속하신 본부와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속한 팀에서 현재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맡아서 수행하고 계시나요?

예빈 A.E 안녕하세요. 저는 1본부 1팀 소속 이예빈 과장입니다. 현재 ‘풀무원 지구식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채영 A.E 안녕하세요. 1본부 3팀 소속 류채영 대리입니다. 저는 자동차 브랜드 홍보를 오래 하다가 산업부, IT 분야를 거쳐 요새는 헬스케어 브랜드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공판막을 만드는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와 동아제약의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락토바이브’를 맡고 있어요.

 

지민 A.E 안녕하세요! 저는 1본부 4팀에서 ‘딜로이트’와 ‘레이블코퍼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김지민입니다. 이전에는 IT, 스타트업의 언론 홍보를 담당했습니다.

 

 

 

2. 실제 하루 업무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예빈 A.E 회사에 오면 제일 먼저 메일을 확인해요. 전 날 저녁이나 당일 오전에 온 메일을 확인하죠. 오늘 어떤 업무를 해야 하는지 메일을 확인하며 정리합니다. 본사 확인을 받아야 할 부분, 부사수에게 요청할 업무는 무엇인지 등등 스케줄 정리를 합니다. 이후에는 상황에 따라 업무가 바뀌는 편이지만, 무슨 업무를 하던 간 메일이나 통화 등 소통 업무가 잦은 편이에요.

 

채영 A.E 일반적으로 언론홍보 A.E는 오전에 브랜드 관련 기사, 클라이언트 경쟁사 기사 등등을 모니터링하고 있어요. 관련해서 어떤 이슈가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이후 기자들이 관심 있을 만한 브랜드 자료를 배포합니다. 보도자료/기획기사를 작성하고, 이를 써줄 만한 기자분들께 연락해요. 매일은 아니지만 A.E는 업무상 팀 미팅, 기자미팅과 같은 미팅이 잦은 편입니다.

 

지민 A.E 출근을 하면 모니터링을 제일 먼저 합니다. 클라이언트와 업계 동향을 꼼꼼히 체크해 고객사에 발송하죠. 보도자료가 있는 날에는 조금 더 일찍 출근해 배포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미디어 미팅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자료를 작성하거나, 보도자료에 대한 RSVP를 진행합니다.

 

 

3. 언론홍보 부서의 경우, 디지털홍보 부서들과는 다루는 매체나 유관부서 등이 다를 것 같습니다. 주로 어떤 매체를 다루며 어떤 유관부서와 일하나요?

예빈 A.E 언론홍보는 ‘기자들을 상대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디지털홍보와 다르다고 생각해요. 디지털홍보 부서는 광고 매체들과 컨택할 일이 많다면 언론홍보 부서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미팅을 하는 등 기자님들과 소통할 일이 많죠.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때도 기자님들을 초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기자분들과 항상 소통하는 직무가 언론홍보 직무라고 생각해요.

 

채영 A.E 디지털매체는 온드미디어, 바잉한 매체 중심으로 돌아가는 반면, 저희는 기자들을 상대합니다. ‘기자’라는 징검다리가 매체와 홍보팀 사이에 존재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기자님들이 쓰고 싶어하는 기사, 전달하고 싶어하는 기사, 궁금해할 만한 소재를 계속해서 전달하는 게 중요해요.

 

지민 A.E 언론을 통해 기업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이 디지털 홍보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통하는 매체나 관련 부서도 클라이언트 산업에 따라 많이 다르죠. 유통 클라이언트라면 유통부 기자와, IT 기업이라면 IT 부서 기자와 컨택하는 것 처럼요. 때때로 가스신문과 같은 전문지와 컨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채영 대리님이 담당하고 있는 브랜드  '락토바이브' (출처: 동아제약)

 

 

4. 요새 업무를 하면서 고민하는 지점이 있으신가요?

지민 A.E 클라이언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어떻게 하면 매체와 대중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특히 스타트업을 담당할 때는, 클라이언트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예빈 A.E 뉴미디어 매체를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까? 사실 요새는 디지털홍보와 언론홍보의 확실한 경계선이 사라진 느낌이에요. 워낙 디지털매체가 보편화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언론홍보 A.E들도 디지털매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해요. 실제로 이번 풀무원 지구식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언론 뿐만 아니라 뉴미디어 관련 프로젝트를 같이 제안 드린 적이 있어요. 이런 사례가 많아지다 보니, 이제는 언론 이외에도 뉴미디어 매체 공부를 깊게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채영 A.E 저도 디지털 트렌드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는 것 같아요. 예빈 A.E가 말한 것처럼, 저희는 언론홍보 A.E이지만, 뉴미디어 관련 프로젝트 제안을 할 때가 많아지고 있어요. 특히 요새 브랜드에서 IMC 마케팅을 기획해달라는 요청이 올 때는 뉴미디어 제안이 필수적이에요. 이외에도 어떤 채널과 어떤 타겟을 설정해야 브랜드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을까? 와 같은 디지털홍보의 관점에서의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5. 업무를 하면서 언제 제일 보람 있나요?

예빈 A.E 성과를 확인할 때 제일 보람 있어요. 저는 과정이 힘들어도 결과가 좋다면 엄청난 희열을 느껴요.

 예전에 ‘플래시커피’라는 싱가포르 커피 브랜드의 국내 런칭 프로젝트를 맡은 적이 있어요. 당시 플래시커피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브랜드였어요. 그래서 브랜드를 어떻게 소개할 지 처음부터 구상해야 했죠. 그렇다 보니 정말 맨땅에 헤딩과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어떻게 이 브랜드를 차별화해서 소개할 지 매순간 고민했던 것 같아요.

 고민과 고민 끝에 런칭을 하게 되었고, 런칭 행사에서 개런티 인원 이상으로 많은 인원들이 와 주셨어요. 이 때 딱 성과가 보이니 정말 보람차더라고요. 

 이 말고도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순간들이 보람차요. 제가 준비해온 것들이 신문지면에 나갈 때. 또한 오랜 기간 제가 준비했던 행사가 끝이 난 후, 평소 알고 지내던 기자분들이 저에게 유익한 행사였다고 연락을 해줄 때. 이 모든 순간들이 A.E로서 정말 보람차답니다.

 

지민 A.E 신입사원 때, 팀 회의를 하며 ‘홍보는 적금과 같다’는 말을 들었어요. 당장 어떤 가시적인 성과나 효과보다, 꾸준히 쌓아온 언론 홍보가 기업 인지도 향상과 메시지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스타트업 언론 홍보를 담당했을 때, 적극적으로 미디어 미팅을 진행하고, 기획이나 보도자료도 꾸준히 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클라이언트 측에서 언론 홍보를 시작한 뒤로 관련 투자 문의도 많이 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홍보의 ‘적금 효과’ 를 체감했던 것 같아요.

 

채영 A.E 제가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가 시작되는 순간, 그 순간이 제일 보람찬 것 같아요. 행사장에서 행사 시작을 알리는 ‘음악’이 나오는 순간이요. 저는 그 순간을 너무 사랑해서 계속 이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처음 인턴을 했을 때, 영종도에서 하는 벤츠 신차 런칭 행사를 간 적이 있어요. 행사 준비를 도와드리면서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을 때였어요. 갑자기 그 순간 행사 시작을 알리는 행사장 음악이 나왔어요. 그 때 막 갑자기 심장이 뛰는 거 있죠. 저에겐 그 순간이 제일 잊지 못할 순간이고, 이 일을 계속 하고 있는 동력이기도 해요. 담당하는 업무가 많아질수록 보람은 그 때 느끼는 보람보다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준비하는 기간에는 힘든 순간도 많지만, 끝내 준비한 결과가 제 눈 앞에서 펼쳐지는 순간, 정말로 보람차답니다.

 

 

 

6. 피알게이트 언론홍보 A.E의 눈으로 봤을 때, 언론홍보에서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예빈 A.E 위기대처능력이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변동사항이 생길 때가 많아요. 기자분들이 갑자기 자료를 요청하실 때도 있고, 고객사에서 미팅을 잡아 달라고 요청할 때도 있죠. 변동사항이 많은 순간에도 A.E는 언제나 중간에서 침착하게 커뮤니케이션 해야 해요. 그래서 유연한 대처 능력이 중요하답니다.

 

채영 A.E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생각할 것. 언론홍보의 경우, 항상 기자 분들을 통해서 고객사의 정보가 나가요. 제 손을 통해서 메시지가 나가는 것이 아닌, 기자분들을 통해서 메시지가 나간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돼요. 항상 나는 브랜드 입장에서 이야기해야 한다는 부분을 잊지 않아야 해요. 예시로 기자분과 미팅을 할 때, 브랜드 매출에 관련된 질문을 해 주실 때가 있어요. 그 때 무조건 대답하는 것보단, 이 내용이 우리 브랜드에게 좋은 내용일지 고민하고 답변해야 해요.

 멀티태스킹 능력도 중요한 것 같아요. 언론홍보 A.E를 맡으면 보통 클라이언트를 2-3개씩 담당하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일들이 의도하지 않은 시간대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고, 여러가지 일들이 계획적으로 진행되지 않을 때도 많아요.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개의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능력과 일의 중요도에 따라 스케줄링 하는 능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지민 A.E 미디어 네트워크와 콘텐츠 기획 능력이요. 우선 언론 홍보는 기자와 소통하는 일이다 보니, 기자와의 네트워크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클라이언트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대중과 매체가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획하는 것도 중요하죠. 좋은 소재가 있어도 미디어 네트워크가 없으면 대중에게 전달할 수가 없고, 아무리 좋은 네트워크가 있어도 아이템이 별로면 기자들도 흥미를 가지지 않겠죠. 이 두 가지가 잘 갖춰지면, 클라이언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의 배경에는 클라이언트와 관련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예빈 과장님이 담당하고 있는 브랜드 '풀무원 지구식단'의 상품들 (출처: 풀무원)

 

 

7. 홍보대행사가 많고 다양합니다. 다른 대행사 A.E와 비교했을 때, 피알게이트 언론홍보 A.E만의 차별점이 있을까요?

예빈 A.E 피알게이트에서는 여러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어요. 따라서 여러 곳에 호기심이 많고 공부를 좋아하는 분들께 최적화된 홍보대행사입니다. 또한 회사 측에서도 제가 해보고 싶은 브랜드를 최대한 맞춰주려고 한다는 점이 좋아요.

 언론홍보 A.E여도 디지털 홍보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언론홍보 A.E를 하면서 전통매체만 다루다 보면 아쉽고 어려운 점도 많았을 것 같아요. 피알게이트는 디지털 전문 홍보 부서도 있다 보니, 디지털 홍보 정보를 쉽고 빠르게 공유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지민 A.E 피알게이트하면 복지를 빼놓을 수 없죠. 시간제 휴가와 시차출근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복지인데요. 여유롭고, 날씨 좋은 그런 날 시간제 휴가를 쓰고 퇴근하면 기분이 정말 좋거든요~ (웃음)

 그리고 시차출근제는 특히 언론 홍보 직무에 좋은 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도자료 배포나 모니터링을 하는 경우, 8시에 출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찍 출근해서 일찍 퇴근할 수 있으니, 일찍 출근하는 것에 대해 특별히 피로감이 없는 것 같아요.

 

채영 A.E 체계적인 조직이라는 점이요. 피알게이트는 사수-부사수가 있고, 팀 안에도 라인이 있어서 자신이 확실히 어떤 업무를 해야 하는 지 알 수 있어요.

 회사 내에서 정보가 아낌없이 공유되고 있다는 점도 큰 차별점이에요. 저희는 회사 폴더가 전직원에게 모두 공유되고 있어요. 그래서 회사 폴더를 찾아보면서 다른 팀이 했던 프로젝트를 레퍼런스 삼을 수 있죠.

 마지막으로 저도 지민님처럼 복지가 피알게이트만의 큰 차별점 같아요. 대행사인데도 불구하고 야근이 없는 편이고, 휴가를 아낌없이 다 쓸 수 있는 분위기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8. 이런 사람, 언론홍보 직무에 추천해요.

예빈 A.E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 보도자료를 쓸 일이 많다 보니, 보도자료나 기사를 읽는 것에 관심이 있어야 하고 그것들을 써보는 것에도 관심이 높은 분들이면 언론홍보 직무를 추천 드립니다.

 

지민 A.E 글 쓰는 것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요. 언론 홍보는 홍보 아이템을 기획하고, 작성하는 게 업무의 기본입니다. 따라서 글 쓰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 않는 분이라면 잘 맞을 것 같아요. 또한, 많은 기자들을 만나야 하는 일이다 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는 것에 거리낌없는 분이면 정말 잘 해내실 거라 생각합니다.

 

채영 A.E 여러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언론홍보 A.E를 하게 되면 정말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어요. 사실 부서 팀별로 각자의 전문 분야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분야의 브랜드가 항상 들어오기 마련이거든요. 이러한 새로운 분야에 항상 열린 마음으로 호기심 있게 바라보는 분들께 A.E 직무를 추천 드려요.

 

 

 

‘풀무원지구식단’ 팝업스토어 행사 전경 (사진 출처: 풀무원)

 

인스타그램 채널 '공간편집장', '공간탐닉'의 ‘풀무원지구식단’ 팝업 소개 콘텐츠

공간 편집장(@editor_dongwon) | Instagram, 포토그래퍼의 공간 탐닉(@space_tamnik) | Instagram

 

 

9. 언론 홍보 A.E가 되기 위해 키워야 할 역량이 있을까요?

예빈 A.E 꼼꼼함이요. 여러 상황을 대처하면서도 실수를 하지 않는 꼼꼼함이 중요해요. 예시로 이벤트를 진행할 때, 인스타그램 스토리도 모니터링 해야 할 때가 있어요. 그런데 모두가 아시다시피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24시간 이후에 사라지잖아요. 그렇다면 24시간 안에 자료를 모두 제시간에 보고 저장을 해서 꼼꼼히 챙겨야 완벽하게 업무를 할 수 있죠. 이렇게 업무를 하면서 자잘한 것들도 꼼꼼히 체크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채영 A.E 전통매체는 언론홍보에 여전히 중요한 매체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문 뿐만 아니라 월간지, 전문지, 업계 종사 신문들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것이 중요해요. 요즘 기사는 어떻게 작성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유심 있게 살펴보면 좋아요. 예시로 요즘 매체에서 어떤 꼭지로 코너를 운영하고 있는지, 각 분야에서 주로 어떤 기자가 기사를 작성하는지 등등이요. 영어실력도 키우면 좋아요. 외국계 클라이언트들을 담당하게 되면 읽어야 할 영어자료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이 때 영어를 잘하면 여러모로 업무를 하는 데 수월하겠죠!

 

지민 A.E 세상에 대한 관심과 친화력이요. 업계 트렌드를 바탕으로 홍보 아이템을 기획해야 하는 언론 홍보 A.E에게 꾸준한 공부는 필수죠. 그리고 기자들과 스스럼없이 얘기할 수 있는 친화력도 있다면 최고 아닐까요!

 

 

 

10. 신입 A.E 이상형을 5글자로 표현해주세요!

예빈 A.E 꼼꼼긍정왕! 스케줄을 꼼꼼히 관리했으면 좋겠고, 긍정적인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어떤 업무를 하던 모두가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면 팀 전체 시너지가 난다고 믿거든요.

 

채영 A.E 완벽하지마! 신입은 잘하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신입 A.E.는 완벽해지려고 하는 압박감 없이 편하게 우리에게 질문을 많이 하시는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편하게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면서 자신만의 업무 환경을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지민 A.E 열정가득히! 신입은 배우려고 하는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분이라면, 같이 일하는 사람도 즐겁지 않을까요?

 

 

 

11. 몇 년 후 되고 싶은 자신만의 A.E 이상형을 5글자로 표현해주세요!

예빈 A.E 믿고맏긴다! 제게 일을 맡기는 모든 브랜드가 저에게 무한한 신뢰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채영 A.E 얘라면인정! 브랜드가 인정해주는 A.E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민 A.E 같이일할래!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12. 예비 피알게이트인들을 위해서 하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예빈 A.E 피알게이트는 성장가능성이 있고 직원들을 생각하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오셔서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해보면서 홍보 전문가의 꿈을 실현했으면 좋겠어요. 언제든 문을 두드리십시오! 🤗

 

채영 A.E 많이 배우고 있겠습니다! 같이 일해요! 😊

 

지민 A.E 너, 내 동료가 돼라! ❤❤😎

 

(출처: 원피스)

 

피알게이트는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회사랍니다. 좋은 동료가 있고 좋은 분위기에서 같이 일해요!

 

 


 

여기까지 피알게이트 언론홍보 A.E 직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정성스럽게 인터뷰에 응해주신 예빈 과장님, 채영 대리님, 지민님❤💚! 덕분에 언론홍보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서는 피알게이트 언론홍보 A.E 직무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이 글을 보고 언론홍보A.E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피알게이트에서 여러분을 만나는 그 날까지💚💚

피알게이트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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