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광고하는 시대는 지났다. 네이티브애드, 너 도대체 뭐니?
시도 때도 없이 웹사이트 배너와 팝업창을 통해 뜨는 광고와 홍보글에 피로감과 진절머리를 느끼는 소비자들은 대놓고 광고하는 브랜드에 자연스레 거부감을 갖게 됩니다. 단순한 검색, 간단한 영상 하나를 보려고 해도 기다리는 동안 무차별적으로 나오는 광고로 인해 눈과 마음이 쉽게 지쳐버리기 때문이죠. 광고를 집행하고 오히려 역효과를 얻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네이티브애드에 집중하는 것은 어떨까요? 네이티브애드는 콘텐츠나 서비스에 광고가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소비자의 거부감을 덜어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미 존재해온 월간지 애드버토리얼과 페이스북의 스폰서 포스트, 구글의 텍스트애드 역시 비슷한 맥락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네이티브애드는 콘텐츠를 다채롭게 하여 이용자의 이용경험을 개선하는 유용한 콘..
PRG 매거진
2016. 8. 9.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