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영상시대! 레거시 미디어의 유튜브 진출기
움직이는 그림이 들어간 책. 어린 시절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재미있는 상상이다. 이 상상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형태로 현실이 됐다. 텍스트와 그림을 넘어 이제는 영상이 주류 콘텐츠다. 영화, 드라마, 음악 감상과 같은 문화 생활은 물론, 정보를 찾을 때도 영상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 나스미디어 ‘2019 인터넷 이용자 조사(NPR)’ 결과, 조사 대상자 중 60%가 유튜브에서 정보를 검색한다고 응답) TV 방송사나 종이 신문, 잡지와 같은 레거시 미디어들도 변화에 발맞춰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이 자체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맞는 형태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만 하다. 밀레니얼을 위한 맞춤형 방송, 스브스 구독자 수:..
PRG 매거진
2019. 12. 26.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