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함께 업그레이드한 경찰
언제부턴가 'SNS로 범죄자를 잡았어요', 'SNS를 통해 시민을 구했어요'와 같은 뉴스를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되는데요. 우리 삶에 SNS가 밀접해진 만큼, 상상하지 못했던 여러 곳에서 SNS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경찰도 SNS와 함께 보다 친근하고 발빠른 내일을 예고했어요. 민중의 지팡이와 SNS의 만남!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볼까요? SNS에 교통사고 글 올리면 경찰 출동 올해 하반기부터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올라오는 교통사고 관련 글을 교통정보센터에서 자동으로 검색해 전파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SNS에 '교통사고', '정체' 등의 단어를 올리면 이 사실을 도시교통정보시스템(UTIS) 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조치가 필요할 땐 신속대응팀..
PRG 매거진
2015. 4. 3.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