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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움직임이 세상을 깨끗하게 - 코카콜라 베트남의 '2nd Lives' 캠페인
작은 움직임이 세상을 깨끗하게 - 코카콜라 '2nd Lives' 캠페인 거대한 석유정제 공장의 정유탑이나 공장의 검은 연기만이 환경 오염은 아닙니다. 비닐봉지 등의 포장 재질이나 PET 병 역시 공해물질이죠. 잘 썩지도 않고요. 기업들의 ‘환경 마케팅’도 요즘은 ‘중후장대’(重厚長大)한 것 보다는 우리 생활에 관련된 것들이 타겟입니다. 가장 친근한 사례는 코카콜라 베트남에서 펼쳐진 환경 마케팅입니다. PET병에 새생명을 불어넣다 - Coca Cola 2nd Lives 전 세계에서 가장 심한, PET 병 공해의 주범이 바로 ‘ 코카콜라 ’일 겁니다. 그럴 법도 하죠. 유리 병이야 예전 영화 ‘부시맨’때 얘기고… 손에 들고 다니다 휙~하니 버리기도 쉬운게 PET 콜라병이 아닐까요? 치열한 고민 끝에 코카콜라..
PRG 매거진
2015. 1. 26.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