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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행사의 계절, 9월의 PRG 톺아보기 🍁🍂🌰 본문

PRG 사내 뉴스레터 '소근소근'

명불허전 행사의 계절, 9월의 PRG 톺아보기 🍁🍂🌰

피알게이트 2023. 12. 1. 17:20

 

 

⛅은 높고, 🐴은 살찌는 계절, 가을이 시작되는 9월입니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장농 속 모셔두었던 겉옷을 찾게 되는 그런 나날들…🍁🌾

하지만 여전히 🔥핫🧯하게 발에 땀이나도록 뛰는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바로 1본부의 A.E.들인데요, 듣자하니 1본부가 9월 내내 그렇게 바빴다던데…

왜 때문에, 뭐 때문에!!!! 그렇게 바빴는지, 제가 한번 알아봤습니다!

 

💌Editor 신정원


 

1본부에게 묻습니다, 가을은 어떤 계절인가요?

 

무더운 여름 내 잃었던 입맛을 찾는 계절,

식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추석이 있는 계절

그리고 바야흐로 행사의 계절입니다. 👨‍👩‍👧‍👧

 

가을 그리고 추석을 맞이하여 💛특별한💛 쿠킹클래스를 준비한 브랜드가 있다죠.

바로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입니다.

 

1본부 2팀에서는 중식의 대가 정지선 셰프와 함께

경동나비엔 플러스키친 쿠킹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각 브랜드 별 담당자와의 인터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경동나비엔 쿠킹클래스>

 

❓.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브랜드인 줄 알았습니다만…? 웬 쿠킹클래스인가요?

💬. 경동나비엔이 보일러 브랜드로 유명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경동나비엔은 ‘청정환기시스템’을 출시하며

실내 공기질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실내 공기질 관리’, ‘쾌적한 공기’를 제대로 홍보하기 위해서는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쿠킹클래스를 기획했습니다.

조리 시 발생하는 요리매연의 유해성과 실내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함이지요!

 

<정지선 셰프의 딤섬>

 

❓. 수많은 스타셰프 중에 ‘정지선 셰프’를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 저희는 제품의 특장점을 잘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하던 중,

실내 공기가 확실하게 관리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요리매연이 많이 발생하는 환경을 연출해야 했죠.

중식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한식, 일식, 양식에 비해 볶고, 튀기는 요리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요리매연이 많이 발생합니다. 🧆🍜🍤

(절대 저희가 중식 좋아해서 그런 거 아닙니다^^ 다 제품과 브랜드와 행사를 위한 선택이었다구요~ㅎㅎ)

 

❓. 기자님이 참석하는 행사… 생각만 해도 무섭고, 무거워요! 행사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 생각보다 젊은 여성 기자분들이 많이 방문해주셔서 저희 팀도 많이 놀랐습니다 ^_^;;

덕분에 행사장의 분위기가 밝고, 활기 넘쳤어요!

행사 1부에서는 ‘딤섬 만들기’ 시간이 진행되었는데,

이전에 진행했던 인플루언서 대상 행사 때보다 기자님들의 참여율이 더 높았다면 믿으시겠어요?

몇 없던 남성 기자님들도 딤섬을 예쁘게, 야무지게 만드셨다는 후문! (금손 기자님💥)

또한, 전문 MC를 섭외하여 행사를 진행했기 때문에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었어요!

이강준 아나운서님 짱~! 

 

- by. 1본부 2팀 굿걸 -


 

자자, 맛있는 쿠킹클래스 후기를 들어봤다면 커피 한 잔 할래요옹~☕?

1본부 3팀이 담당하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 ‘브레빌’에서도 

특별한 행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향긋한 브레빌 인터뷰에 퐁~당💦 빠져봅시다!

 

<브레빌 행사>

 

❓. 브레빌, 어떤 브랜드이며 어떤 행사를 준비했나요?

💬. 브레빌은 90년 역사를 자랑하는 호주의 국민 주방가전 브랜드로 우리나라에서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아주 잘 알려진 기업입니다. 이번에 저희 팀과 BTL팀에서는 신제품 런칭 행사를 위해 브레빌의 국내 최초 체험형 스토어를 운영했습니다. (BTL에서 정말 오랜시간 공들여주신 덕분에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었어요. 이 자리를 빌어 무한 감사를…💙)

 

❓. 정말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다녀갔다고 하는데… 힘들고 바쁜 와중에 덕업일치도 이루셨다고요?

💬. 저희 행사에는 48명의 인플루언서(숙연..)가 다녀가셨는데요, 모든 분들의 원고를 빠르게 검토하고 브랜드 담당자와 피드백을 주고 받는 게 정말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모든 원고가 기한에 맞춰 업로드 되는 걸 보니 가슴이 웅장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평소 유튜버 ‘유트루’님의 찐팬인데요! ‘유트루’님은 브레빌의 찐팬이었던 것! 좋아하는 유튜버를 행사에 초청하고 직접 만나뵐 수 있었던 기회는 여전히 꿈만 같습니다! 🍀

 

❓.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

💬. 저희 팀은 올해 8~9월에 정말 많은 행사들이 있었어요. 심지어 각 브랜드마다 행사의 결이 너무 달라 정신이 오락가락 했지요… 그래서 제 기억에는 그냥 아무것도 없습니다… (장난^^)

그래도 제가 갈피를 잃을 때마다 영혼의 구원자 💯은하 과장님💯께서 제 멘탈을 잡아주신 덕분에 모든 걸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저 은하 과장님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해두겠습니다..🖤

 

- by. 1본부 3팀 공주님 -


 

가전브랜드에서 진행했던 말랑말랑~한 행사들! 흥미가 진진하네요 😆

그렇다면 이번엔 조~금은 생소한🤪 브랜드로 가볼까 합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와 PRG과 함께한 행사를 소개합니다!

 

❓. 아니… 대한심혈관…뭐라고요?💤 브랜드 소개 부탁드립니다~ ^_^

💬. 심혈관중재 시술이란 수술이 필요한 질환을 비수술적인 시술을 통해 치료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중재시술 분야 중에서도 심혈관중재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학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생소하시지요? 😵 이런 생소한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말랑~하게 잘 알리기 위해 저희는 ‘심장판막 질환 바로 알기: 하트시그널V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 캠페인 일환으로 공익캠페인, 라디오 인터뷰,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진행했습니다! 🏥

 

❓. 캠페인명이 뭔가 익숙하면서도 재밌어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 2023 하트시그널V 캠페인은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심장 판막 질환을 알리고자 기획됐어요. 시민들이 심장 판막 질환의 증상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의 필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캠페인의 목적이었답니다! ‘내 심장의 문단속’이라는 부제를 활용해 심장의 문처럼 움직이는 판막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담았답니다. 

(feat. 스즈메의 문단속🚧) 

 

<하트시그널 캠페인>

 

❓. 다소 무거운 브랜드인 만큼 신경쓸 것도 많았을 것 같아요!

💬. 폴킴이 부릅니다.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네 맞아요, 모든 날, 모든 순간이 쉽지 않았어요. 먼저 저희가 맡고 있는 브랜드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 그리고 학회, 교수님 모두가 이해관계자로 얽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들 사이의 관계 파악부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행사를 준비하면서 밤에 잠도 이루지 못할 만큼 속상했던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모든 절차를 마친 후 심사 결과창에서 

[적합] 문구를 봤을 때는 힘들었던 만큼 온 세상을 다 가진 기분!

 

<라디오 인터뷰 현장>

 

❓. 고생한 당신에게, 담당자로서, PR의 기회를 드립니다.

💬. 오프라인 행사는 9/26(화)에 진행될 예정이라 아마 이 뉴스레터가 나갈 즈음엔 제가 너덜너덜해져 있겠군요… 농담입니다~😏 (농담 아님) 대신에 라디오 공익 캠페인은 10월 2일까지 KBS 쿨FM에서 매일 오후 6시 55분에 송출될 예정이니 제발 많관부~😍

 

- by. 1본부 3팀 천사 -


 

이렇게 9월에 있던 PRG 내 1본부의 행사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양한 제안 기회가 많은 AE들이 일하는 곳인 만큼,

내가 맡아서 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물론,

다른 팀에서 진행하는 많은 행사 및 프로젝트에도 관심 기울여 보면 좋겠습니다! 👨‍👩‍👧‍👧

 

혹시… 

“어라??? 이것 보세요!!? 우리 본부도 쥔!!!짜!!! 힘들었는데요!!!!!🤬”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언제든지 제보 부탁드립니다.

PBC는 모든 PRG분들의 노고를 담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다음 달에 죽지도 않고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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