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며 이들의 소비 영향력이 매우 커졌습니다. 그래서 생겨난 ‘위미노믹스(women+economics)’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브랜드마다 강력한 소비 주체인 위미노믹스를 어떻게 공략하고 있을까요? 함께 보시죠.
사진 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소비층이 주부인 브랜드는 남성 모델을 적극 발탁하고 있습니다. 모델뿐만 아니라 아예 남성 판촉사원까지 채용해 마케팅을 하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세탁세제 리큐는 '리큐맨'이라고 명명한 남성 판촉사원을 판매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론칭 시점에 자상한 훈남 사원을 주요 대형마트에 배치하고 판매해 매출이 엄청 뛰었다고 하는데요. 리큐맨이 투입된 수도권지역 20개 매장의 매출은 평균 385% 성장했다고 합니다.
생활용품 뿐만 아니라 여성 속옷 브랜드의 경우에도 여성 모델을 써야한다는 편견을 깨고 남성 모델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비비안의 경우 소지섭에 이어 조인성을 모델로 발탁해 광고를 진행했죠.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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