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홍보트렌드 (5)
피알게이트 블로그

2022년을 채울 컬러가 발표되었습니다! 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은 매년 다양한 현상과 트렌드를 분석해 해마다 가장 필요한 컬러를 올해의 컬러로 선정하고 있죠. 그리고...! 최근 2022년의 컬러로 '베리 페리(Very Peri)'를 공개했습니다!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블루 컬러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름만 봐선 무슨 색인지 감을 잡기 어려우시죠? 베리 페리는 파란색과 빨간색을 조합한 제비꽃과 블루베리 등을 연상케 하는 보랏빛 컬러입니다. 팬톤이 새롭게 창조한 색으로, 블루는 불변을 상징하고 레드는 에너지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문득! 보랏빛의 팬톤 올해의 컬러..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지난 20018년의 색도 바로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이었기 때문이죠! 정말 많은 브랜드들이 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여행지도 바꿨습니다. 캠핑을 비롯해 외국 부럽지 않은 경치로 이목을 끄는 국내 여행지들도 많아졌고요. 이런 흐름 속에 각 지역의 지자체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죠. 글보다 영상이 익숙하고 위트와 유머 속에 정보를 섞어도 개의치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만든 잘 만든 영상이나 포스팅 하나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열일하는 지자체들의 2021 홍보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돈 복사’ 범인이 2020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 청주시 바이럴 영상 급이 다른 '꽁돈' 공모자들, 그들은 도대체 어떤 거사를?? - 청주시청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Y_D2jSiC4Vo ‘공모자들’이라는 제목..
미디어 트렌드가 지면에서 디지털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면서 모든 산업군의 PR 방식이 많은 변화를 겪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큰 변화를 겪은 분야로 손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뷰티 PR입니다. 기본적으로 소비재라서 소비자들 반응이 빠른 데다가, 다른 소비재들보다 깐깐하게 정보 수집을 해서 구매하는 소비자 경향이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전문가(인플루언서)들의 정보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은 물론, 같은 입장의 소비자 후기에도 반응을 많이 합니다. 때문에 타깃들이 평소 어떤 매체를 통해 정보 수집을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1. 매거진 홍보가 중요했던 과거의 뷰티 PR 예전에는 여자들이 미용실에 가면 매거진을 다들 보고 있었습니다. 미용실도 자주 가는 데다가 머리 하는데 몇 시간씩 걸리다 보니, 미용실 한번..
마케팅 전략은 타겟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2030세대를 타겟으로 한 브랜드라 해도 80년대, 90년대 그리고 현재 2019년을 살아가는 2030세대를 위한 메시지와 컨텐츠는 단어 하나하나부터 다 달라져야 하죠. 하나의 포인트를 소구하더라도 타겟 특징에 맞춰 메시지 워딩과 톤앤매너를 끊임없이 다듬는 것이 마케터의 숙명이라는 점은 이 글을 보는 분들이라면 이미 충분히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밀레니얼 세대(M세대)와 Z세대로 정의되는 타겟 앞에 놓여진 수만가지의 제품, 서비스와 경쟁하며 ‘눈에 띄고 싶어서’, ‘눈에 들기 위해서’ 마케터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드립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MZ세대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서는 ‘이게 정말 공식 콘텐츠가 맞을까?’..
기본적으로 마케터들은 알고 싶은 것도 많고, 아는 것도 많아야 합니다. 특히나 대행사에 근무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라고 칭해지는 홍보인들은 시각, 청각, 미각 등 오감의 촉을 다 살려 요즘 가장 핫한 이슈가 무엇인지 살피는게 일입니다. 물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타임라임들을 살피며 트렌드를 접하는게 대세이지만, 한 가지 또 좋은 팁이 있어 살포시 소개하려 합니다. 아마 지금도 여러분의 이메일에 쌓여가고 있을, 처음에는 좋다고 subscribe 버튼을 눌렀을 텐데 이젠 스팸메일 취급 당하고 있는 뉴스레터들입니다. 읽지 않으면 분명 스팸 메일 맞습니다. 하지만 그 중 분명 지금 여러분의 업무에 새로운 영감, 데이터, 트렌드를 던져줄 수 있는 정보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특히 뉴스레터는 타임라인으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