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게이트 블로그
여러분은 댓글 기능을 얼마나 자주 이용하시나요? 꼭 댓글 남기지는 않더라도 대부분 게시물 아래 댓글을 읽으며 다른 이의 생각도 들어보고 추가적인 정보를 얻으며 센스있는 댓글에 피식. 웃기도 합니다. 댓글을 통해 무조건적인 비방을 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기도 해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지만, 어쨌든 댓글 기능은 우리가 목소리를 내며 소통하는 중요한 창구가 되는데요. 최근 이 댓글 기능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다음 카카오 - 오피셜 댓글 다음카카오가 뉴스 사이트에 게재한 기사에 해당 기자와 정부, 기업 등 이해관계자가 댓글을 달 수 있는 '오피셜 댓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포털 사이트에 전송된 기사에 대한 정부나 기업의 반론을 일반 댓글과 달리..
스마트폰으로 하지 못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SNS부터 건강체크, 금융관리, 반려동물과의 소통까지 일상생활의 모든 일을 스마트폰과 함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음식이나 음료를 주문하는 것도 이제는 O2O서비스, 스마트폰 오더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오더앱,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시럽오더, 카카오오더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더앱의 조상,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프랜차이즈 카페계의 공룡, 스타벅스에서 만든 사이렌오더를 아시나요?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 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음료를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는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서비스입니다. 2014년 5월 29일 처음 서비스 런칭 후, 1년만에 총 주문 건수 75만건을 돌파할 정도로 소비자 활용도가 높습니..
1인 미디어 동영상 콘텐츠가 뜨고 있다는 말. 온라인 홍보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이라면 이미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래서인지 벌써 '다 아는', 별로 새로울 것 없는 뉴스처럼 여겨지기도 하는데요. 사실상 MCN의 시대는 이제 시작입니다. MCN(Multi Channel Network) 사업, 들어보기는 했는데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CJ E&M 출신 구성원이 설립한 벤처기업 '트레져헌터'의 송길용 대표이사의 말을 빌리면, MCN은 유튜브를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사업으로, 유튜브 생태계 내에서 복수 채널을 가진 크리에이터를 묶고 이를 연결,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문화/방송 쪽으로 새롭고 과감한 투자를 이어나가는 CJ E&M을 필두로, 많은 기업이 관심을 기울이며 각자 색다른 콘텐츠를 시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거에요. 현재 스마트 IT시장의 투톱은 애플(Apple)과 구글(Google)입니다. 두 천재가 의기투합해 시작한 회사. 시작은 미약했으나 순식간에 대세로 떠오른 회사. 장난처럼 이름을 지은 회사, 심지어 ‘플’과 ‘글’, 알파벳 끝 두글자도 ‘le’. 공통점도 많군요. 그러나 두 회사는 그 출범 년도의 차이만큼 엄청나게 다릅니다. 특히 마케팅 부분에서, 애플과 구글 두 회사는 아예 정반대의 입장이죠. 오빠 믿지? 그럼 따라와! – 대중을 이끌어 나가는 애플 1999년, iMac에서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빼버린 것을 시작으로 애플은 늘 ‘이거, 너무 앞서나간게 아닌가?’싶은 행보를 계속 했습니다. 당시 평론가들은 '너무 나갔다', '돌아온 스티브 잡스의 오만' 이라며 독설을 늘어놓..
네이버가 쇼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쇼핑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모아 볼 수 있는 '쇼핑MY' 오픈과 대형 리빙몰의 '샵윈도우' 입점 소식이 잇달아 전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실까요? 네이버의 쇼핑 강화, 쇼핑MY & 샵윈도우 네이버에서 '쇼핑MY'를 오픈했습니다. '쇼핑MY'는 네이버 내에서 이용한 쇼핑 관련 정보를 한눈에 모아서 볼 수 있는 페이지로, 네이버 지식쇼핑 상단 우측 버튼을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쇼핑을 이용하면서 '상품 찜' 버튼을 눌러 모아둔 관심 제품을 모두 볼 수 있고, 즐겨 찾는 단골샵의 새 소식을 받아보는 단골 피드 기능도 있습니다. 네이버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대화할 수 있도록, 샵윈도우 트렌드샵에 1:1 쇼핑톡 PC버전도 오픈했는데요. 쇼핑MY에서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