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게이트 블로그
카카오톡, 라인 등 누구나 이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모바일 메신저로 대화를 나눌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이모티콘'입니다. 다양한 감정을 나타내는 이모티콘을 사용하면 더 분명하고 풍성한 감정 표현이 가능하여 대화의 맛을 더해주는데요 카카오톡을 기준으로 하루 1천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 이모티콘이 마케팅에서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대화방의 감초, 카카오톡 이모티콘 웃김, 분노, 당황, 미안함 등 문장으로만 감정을 전달하기 힘들 때, 우리는 이모티콘을 사용합니다. 카카오톡에서 발신되는 이모티콘은 월 평균 20억개로 카카오톡 사용자 3800만명 중 하루 1000만명이 이모티콘을 사용해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요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카카오 프렌즈' 기본 이모티콘..
"카카오는 사람과 서비스를 연결해주는 온디맨드(on demand·주문형)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 임지훈 대표가 지난 9월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대로 카카오톡은 수요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온디맨드 전략을 펼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대표적인 O2O 서비스인 '카카오 택시'의 성공에 이어 '카카오택시 블랙'을 런칭했으며 최근에는 제주감귤 모바일 유통플랫폼인 '카카오파머 제주'를 오픈했습니다. 2030을 위한 농수산물 직배송 서비스 '카카오파머 제주'는 제주에서 재배한 감귤을 소비자에게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신용카드, 카카오페이 등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다년간 현지에서 감귤 유통을 경험한 전문가와 함께 직접 운영하는 선과장에서 엄선된 감귤은 당도가 가..
대한민국 전체 인구 대비 80%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요즘, 스마트폰이 일상이 되면서 콘텐츠를 찍고, 쓰고, 올리는데 5분이 채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뉴스는 물론이고 만화, 영화, 드라마도 10분 안에 소비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즉, 밥을 먹는 것처럼 모바일 콘텐츠를 소비하는 일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죠. 이렇게 넘쳐나는 모바일 콘텐츠 속에서 이용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콘텐츠는 과연 무엇일까요? 모바일 시대를 이끌어 가는 맛있는 콘텐츠 미식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줄 서는 콘텐츠 홍대, 경리단길 등 맛집이 많은 골목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줄 서 있는 사람들을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을 찾아 떠나는 먹방 여행도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전국에..
온라인에 이은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플랫폼의 대중화는 ‘1인 미디어 시대’라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내고 있는데요, 이러한 문화를 견인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등장은 미디어 산업은 물론 마케팅 전반의 고정 관념을 바꿀 만큼 신선한 모습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들의 대표적인 놀이터는 블로그와 유튜브입니다. 취미 생활처럼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올리던 그들만의 플랫폼은 ‘대중적 확산’이라는 무기를 갖게 되면서 기업의 주요한 마케팅 플랫폼이 되고 있습니다. 대규모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블로거와 유튜버들은 자신의 이름 앞에 ‘파워’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고, 이젠 하나의 직업군을 넘어 인기 스타 이상의 관심과 수익을 대중들로부터 얻어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블로거와 유튜..
코렐, 파이렉스, 비젼 등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주방용품 브랜드들을 선보여온 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이 토탈 주방용품 기업의 철학과 기술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키친놀러지(KITCHENOLOGY)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캠페인 론칭과 함께 지난 11월 15일, 남산 제이그랜하우스 젝시 가든에서는 각 주방용품 브랜드들의 스토리, 2016년 신제품을 공개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월드키친이 새롭게 정의한 단어 키친놀러지(Kitchenology)는 ‘키친(Kitchen)’과 ‘테크놀러지(Technology)’의 합성어입니다. 오랜 철학과 기술력을 가진 ‘키친마스터’로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주방 경험을 선사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주방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