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게이트 블로그
언제부턴가 'SNS로 범죄자를 잡았어요', 'SNS를 통해 시민을 구했어요'와 같은 뉴스를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되는데요. 우리 삶에 SNS가 밀접해진 만큼, 상상하지 못했던 여러 곳에서 SNS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경찰도 SNS와 함께 보다 친근하고 발빠른 내일을 예고했어요. 민중의 지팡이와 SNS의 만남!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볼까요? SNS에 교통사고 글 올리면 경찰 출동 올해 하반기부터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올라오는 교통사고 관련 글을 교통정보센터에서 자동으로 검색해 전파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SNS에 '교통사고', '정체' 등의 단어를 올리면 이 사실을 도시교통정보시스템(UTIS) 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조치가 필요할 땐 신속대응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검색만 하면 손쉽게 해당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더구나 스마트폰은 이러한 간편함에 박차를 가하는 역할을 했는데요. '정보 과잉 시대'라고 해도 될 만큼 많은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 거죠. 하지만 그러다 보니 각 소비자는 정보 홍수 속에서 어떤 정보가 내게 필요한 것인지 골라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됐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각 소비자의 취향과 목적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큐레이션은 2015년 눈 여겨 봐야 할 4대 포털 트렌드 키워드로 꼽히기도 했죠. 큐레이션이란? ‘큐레이션(curation)’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분류하고 배포하는 일을 뜻하는 말인데요. 큐레이션..
점차 사회공헌활동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SNS가 발달하면서 'SNS 연계 고객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식음료업계에서도 SNS를 접목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방적인 기부가 아닌, 고객 참여를 통한 기부 이벤트에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참여 방법이 간단해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고, 무엇보다 SNS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확산 효과가 크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더불어 소비자에게 해당 기업의 이미지를 따뜻하게 남길 수 있다는 점도 있죠. 그럼 예시로 도미노피자와 스타벅스에서 진행한 이벤트를 살펴볼까요? 도미노피자 '해피옥션' 도미노피자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로 '해피옥션'을 진행했습니다. 도미노피자 광고 모델이 착용했던 의상, 아..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핫한 뉴스, 바로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 간 불화입니다.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중 두 사람의 언성이 높아진 것으로 시작된 이 이슈는 대화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를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네티즌들이 동영상을 보고 쓴 이태임과 예원의 대화는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졌습니다. 그 중 인상깊었던(?) 부분이 마치 어록처럼 남아 다양하게 패러디되고 있는데요. 기발한 치킨, 너 어디서 반마리니? (출처 - 기발한치킨 유튜브 http://youtube.com/Yz5pS1WGhe8) 가장 발빠르게 움직인 브랜드는 배우 손호준이 모델로 활동중인 치킨 브랜드 '기발한 치킨'입니다. 기발한 치킨은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지난 29일 '너 어디서 반마..
SBS 다큐멘터리에 소개된 바이엘헬스케어 ‘발포비타민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 SBS 다큐멘터리 ‘나에게 딱 맞는 비타민 매뉴얼’에 발포비타민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이 소개됐습니다. 베로카는 독일 바이엘 헬스케어에서 나오는 멀티비타민인데요. 다큐멘터리 내용에 따르면, 비타민은 미량영양소, 그 양은 적지만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입니다. 그 중 비타민B군은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역할을 하지요. 또한 비타민C와 같은 일부 비타민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하려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이에 더해 다큐멘터리에 등장한 독일 예방의학과 전문의 베른트 미하엘 뢰플러 박사는 농업의 산업화로 인해 음식에 함유된 바타민량이 70~80%나 감소했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요. 즉, 산업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