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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G 매거진

글로벌 소셜미디어 채널의 영상 서비스 트렌드

피알게이트 2015.02.25 16:11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집중 탐구

브랜드 마케팅 수단으로서 ‘동영상’ 컨텐츠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브랜드 동영상의 효율적인 확산과 공유 측면에서 컨텐츠 유통 채널의 선택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죠. 이에 소셜미디어 환경을 대표하는 SNS 채널들의 동영상 서비스 최신 동향을 알아보겠습니다. 


  

 [eMarketer: Where is Digital Video Viewing Most]                [eMarketer: Study includes mobile phones and tablets]



급속히 떠오르는 영상 컨텐츠 확산의 강자! - Facebook 

 

페이스북은 동영상 컨텐츠를 위한 채널은 아니었으나,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춘 기술적 지원을 통해 이미지 컨텐츠는 물론 동영상 컨텐츠의 공유 및 유통에 효과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되는 동영상 조회수는 하루 10억회를 넘어섰고, 지난해 대비 동영상 컨텐츠의 업로드 수는 175%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뉴스피드에 게시되는 컨텐츠 중 동영상 비중이 예년 대비 3.6배 이상 증가하였고, 그 가운데 65%이상의 이용자들은 모바일로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Socialbakers : 2015.1월 ]                                                        [Facebook 내부자료: 2014.7]

          

페이스북 상에서 동영상 포스팅 수는 이미 유튜브를 넘어섰고, 컨텐츠의 공유 또한 다른 동영상 채널(유튜브, 비메오, 인스타그램 등)과 비교했을 때 가장 활발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 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경우 페이스북 채널에만 1,700만개 이상의 동영상이 게시되었고(기간: 2014.6.1~8.13), 4억 4천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100억 회 이상 관련 영상을 시청하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페이스북 영상컨텐츠 서비스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1) 자동재생기능 : 플레이버튼을 클릭하지 않아도 일정시간 자동으로 영상이 재생되는 ‘자동재생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은 자신의 타임라인 속에서 자연스럽게 거부감 없이 브랜드 영상을 접할 수 있습니다. 


(2) 타깃팅 : 핵심타깃, 맞춤타깃, 유사타깃 등으로 영상 노출을 원하는 대상을 세부적으로 ‘타깃팅’ 하여 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관련성 높은 브랜드 영상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3) 동영상 리마케팅 : 1차적으로 브랜드 영상에 노출된 이용자들을 선택하여, 그들만을 대상으로 2차 동영상을 전달하는 ‘동영상 리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메시지 수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Call-to-action : 마지막으로, 브랜드 영상 말미에 Call-to-action 기능을 추가하여 브랜드가 원하는 랜딩페이지로 유도하거나 이벤트 참여, 상품 구매 등을 권유할 수 있습니다. 



신규 영상 서비스를 통한 주목도 회복? – Twitter  

 

지난 1월 27일, 트위터의 새로운 영상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초 계획한 모든 서비스가 실행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눈 여겨 볼 만한 몇 가지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Vine: 닛산 USA 브랜드영상]



트위터 영상 서비스의 대표적인 특징은 


(1) 영상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트위터 앱', 

(2) 자동재생기능이 있는 ‘6초 티저영상’ 기능,

(3) 유튜브의 트루뷰(True View System)와 유사한 ‘Pay-to-Play’ 상품의 적용입니다. 

 

그 동안 ‘단문 텍스트’와 ‘리트윗 기능’이 트위터의 대표 강점이었다면, 이제는 자체 앱을 통해 영상 컨텐츠를 생성하고 공유, 확산할 수 있는 미디어로 진화하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자동재생기능’은 이미 페이스북에서도 실행하고 있으나, 트위터는 단문 서비스의 특성에 걸맞게 영상 길이를 제한한 ‘6초 티저영상 자동재생’ 서비스로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트위터는 6초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바인(Vine)’을 인수)

 

‘6초 티저영상’은 영상 게시자가 직접 원하는 장면으로 6초 분량의 영상을 편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영상의 초반부 2~3초를 보고 컨텐츠 시청 여부를 판가름 하지 않고, 하이라이트 장면을 통해 관심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영상 컨텐츠의 분량 면에서도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30초의 제한을 둔 반면, 기업 및 브랜드에게는 최대 10분까지 분량을 허용하는 배려도 하고 있는데요, 점차 짧은 길이의 브랜드 영상에 익숙해져 가는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 컨텐츠 최강자의 진화!– Youtube 


‘모든 사용자 생성 동영상 컨텐츠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라는 유튜브의 위상은 최근 급속히 위협을 받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 플랫폼들의 공격적인 서비스 진화로 온라인 동영상 시장의 지분이 꾸준히 잠식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영상 컨텐츠 업로드와 조회수 1위 자리는 이미 페이스북에 넘겨 주었고, 업로드 된 영상 컨텐츠의 수는 가장 많지만 확산과 공유 측면에서는 SNS 채널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유튜브가 지속적으로 자체 혁신을 도모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유튜브의 서비스를 살펴보면, 


(1) ‘GIF 편집’ 기능

(2) ‘다각도 비디오 서비스’ 기능,

(3) ‘브랜드 웰컴페이지 큐레이팅’ 기능 등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참조: GIF 편집영상 (Venture Square)]                                      [참조: 다각도 비디오서비스 (Music Night)]       


[참조: 브랜드 웰컴페이지 큐레이팅 (스타벅스)]

 

‘GIF 편집 기능’은 해당 영상 중 원하는 구간을 선택하여 GIF 파일(일명 ‘움짤’)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로, 영상 상/하단에 텍스트를 추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용량도 가벼워 웹 등에 쉽게 삽입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다각도 비디오 서비스’는 현재 시범서비스 중으로, 컨텐츠 생성자가 서로 다른 카메라 각도에서 촬영한 동영상 즉 멀티앵글(Multi-angle) 비디오를 업로드 하면, 이용자가 동영상을 재생하는 동안 즉석에서 각도를 전환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모든 컨텐츠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시청자들이 직접 원하는 앵글을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 볼만한 서비스입니다. 


마지막으로, ‘브랜드 채널 웰컴페이지 큐레이팅’ 기능은 소비자들이 처음 브랜드 채널에 접속했을 때 보여지는 페이지를 디자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웰컴 탭’에서 기존 유튜브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자들에게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고, 블로그 페이지처럼 메뉴를 설정하여 외부 링크를 연동하거나 비디오 갤러리를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 서비스의 원조 강자, 유튜브는 ‘컨텐츠 큐레이팅’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가 좀더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영상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의 방향을 잡고, 컨텐츠 생성자와 시청자 모두에게 유튜브를 고수해야 할 이유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새로운 기능과 표현 방식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채널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영상 컨텐츠를 통한 효과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고민하고 계시다면, PRGATE 영상컨텐츠팀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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