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의 진화' 보고 듣고 느끼는 웹툰, 아시나요?

 

'웹툰'의 진화 이제는 보고 듣고 느끼는 오감만족 웹툰으로 즐기자

 

 

출퇴근 또는 등하교 길의 소소한 행복이 되어주는 '웹툰'.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주제와 내용 그리고 집중할 수 밖에없는 비주얼들이 단연 웹툰을 보는 이유로 꼽힐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러한 웹툰을 이제는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콘텐츠로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간혹, 웹툰 내용과 어울리는 BGM (배경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경우는 더러 있었는데요.

이제는 장면의 움직임이나 조금 더 풍부한 음향효과를 연출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진동 효과등을 내용에 맞게 넣어 연출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제공될 웹툰 효과 에디터는 별다른 프로그래밍 없이 작가가 플래시를 만들거나 장면 움직임 등의 특정 효과를 사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효과 버튼 클릭으로 간단히 적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웹툰을 구독하는 우리 독자들 입장에서는 실제 활용해 볼 수 있는 툴은 아니지만, 

GIF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시각 콘텐츠들이 주목받고 있는 이 시점에서 '네이버 웹툰'의 새로운 서비스 지원은 웹툰 콘텐츠의 영향력을 대변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보다 다양한 연출을 통해 구독자 수가 많아지면 웹툰에 함께 노출되고 있는 광고 및 간접광고 서비스의 효과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되니, 보다 넓은 관점에서 본다면 웹툰 콘텐츠 진화내용에 따라서도 브랜드 인지나 노출의효과가 동반 상승하는 결과를 이끌어내지 않을까요? 

 

참고

웹툰, 이제는 장면 움직임이나 음향 효과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