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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게이트 블로그
유명 연예인, 유튜버, 블로거뿐 아니라 모두가 올리는 이야기가 콘텐츠가 되는 시대. 우리는 지금 볼 것이 풍족한 ‘Story’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 심심해서 TV를 봤다면, 요즘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주 쓰는 앱에서 지인이나 유명인, 오피니언 리더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곤 하죠. 여러 SNS 채널에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그 자체를 즐기며 더 잘 만들고 더 많이 보여주고자 고민하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좀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최근 부쩍 재미있어진 앱 3개 각각의 ‘스토리’를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인스타그램 스토리, 카카오스토리 소소한 이야기, 브런치입니다. 1. 찍고, 그리고, 올리고! 24시간의 일상, 인스타그..
지난번에 블로그를 통해 MCN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는 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기억을 살짝 되살려 볼까요? MCN은 복수 채널을 가진 콘텐츠(주로 동영상) 크리에이터를 묶고 이를 연결,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MCN 사업자는 1인 창작자에게 촬영 스튜디오, 방송 장비, 교육,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1인 창작자의 채널에서 얻는 광고 수익을 나누는 사업 모델입니다. CJ E&M, KBS, MBC 등 큰 사업자들이 이에 관심이 있으며,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1인 미디어'들은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으며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영상'콘텐츠에 좀 더 초점을 두고 MCN 사업 환경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MCN 사업, 왜 인기를 얻게 된 것일까요? 스마트폰, 1인 콘텐츠에 날개를 달다 먼저 ..
카카오톡 채널, '모바일 포털'을 꿈꾸다 카카오는 지난 6월 카카오의 다양한 변신과 시도가 두드러진 한 달이였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채널 서비스, 그리고 메신저를 이탈하지 않고 검색 및 공유가 가능하도록 #카톡검색 기능을 도입하면서 말그대로 카카오톡 안에서 꼼짝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전략을 내비치고 있는데요. 대화는 물론 쇼핑에서 부터 즐길거리까지 입맛대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의 변신에 대해 한 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톡 안의 작은 포털 '카카오 채널' 지난 6월 18일 카카오톡에서는 100만명의 카톡 채널 사전체험단을 모집했었죠? 사전체험단 모집으로 궁금증을 일으켰던 '카톡 채널'을 이용해보셨던 분들이라면 이제는 더이상 카톡을 메신저라고만 부르실 수 없을 ..
다음카카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살리고 신규서비스 투자 강화 오늘 뉴미디어 관련 뉴스는 다음카카오로 가득합니다. 1분기 경영실적과 컨퍼런스 콜 내용이 공개되며,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다음카카오의 2015년 목표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실까요? 카카오프렌즈, 독립 법인으로 분사하며 성장 동력 강화 사진 출처: 카카오프렌즈 페이스북 다음카카오가 캐릭터사업 '카카오프렌즈'를 독립 법인으로 분사합니다. 독립 법인을 통해 의사소통을 강화하며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한다는 것인데요. 이모티콘으로 전 국민에게 알려진 위 캐릭터들은 최근 다양한 상품에 적용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음카카오는 작년 4월부터 전국 주요 도시 백화점에 팝업스토어 '플레이 위..
이젠 앱으로 택시를 부른다. 카카오택시의 무서운 성장세 여러 차례 소개를 해 드렸던 국내의 콜택시 앱 기억하시나요? 고양시의 콜택시 앱과 , SK T맵택시, 티머니 택시 카카오택시 등 콜택시 앱들이 잇달아 출시하는 것은 물론그 속에서의 경쟁이 매우 치열한데요.그 중에서도 3월 3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택시가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약 1개월간의 초반 운영 이후 카카오에서는 지난달 말 기준 택시 기사 회원수가 6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개시일 이였던 3월 31일 2만의 기준으로 한달사이 3배 가량 증가한 것인데요. 아무래도 초기 시장에서 콜택시 앱의 핵심 요소인 기사 확보에 많은 공을 들인 결과라고 판단됩니다. 카카오 택시는앱과 연동 할 수 있는 기사님들을 모으기 위해 카카오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