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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게이트 블로그
(사진: 플라이북 홈페이지) 손 안의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카카오택시, 배달의 민족, 직방 등 교통, 음식배달, 부동산 등이 대표적이었다면, 이젠 신선한 유기농 식품도,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는 유명 베이커리의 빵도 클릭 몇 번만 하면 이른 새벽 집 문 앞에 놓여있고(마켓컬리), 자신의 기분과 관심사, 독서 수준을 설정해놓으면 매달 맞춤형 책을 보내주는 서비스(플라이북)도 제공합니다. 이런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결 서비스를 O2O라고 총칭합니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의 연결,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연결 모두가 O2O입니다. 오늘은 온,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모바일 시대에 새로운 사업모델로 대두된 O2O 서비스를 기업들은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또 앞으로는 어..
스마트폰으로 하지 못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SNS부터 건강체크, 금융관리, 반려동물과의 소통까지 일상생활의 모든 일을 스마트폰과 함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음식이나 음료를 주문하는 것도 이제는 O2O서비스, 스마트폰 오더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오더앱,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시럽오더, 카카오오더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더앱의 조상,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프랜차이즈 카페계의 공룡, 스타벅스에서 만든 사이렌오더를 아시나요?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 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음료를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는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서비스입니다. 2014년 5월 29일 처음 서비스 런칭 후, 1년만에 총 주문 건수 75만건을 돌파할 정도로 소비자 활용도가 높습니..
O2O(On-line to Offline)의 전성시대가 찾아왔습니다. O2O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이의 사용자 경험의 벽을 허문다는 뜻인데요, 요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여 소비자들에게 일상생활 속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는 서비스가 속속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인터넷 기업인 다음카카오 역시 다양한 O2O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이번엔 '카카오 오더'라는 선주문 O2O 서비스를 새롭게 런칭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식 런칭을 하지 않았지만 베타 테스트를 통해 만나본 '카카오 오더' 서비스를 지금 함께 만나볼까요? 미리 주문하고 결제하자! 카카오 오더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이라면 점심시간에 북적이는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 긴 줄을 서야만 했던 경험이 한 번..
여러분은 온라인 쇼핑족 인가요? 아니면 모바일 쇼핑족? 그것도 아니면 오프라인 매장 방문족? 하지만 어떤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인지 구분하는 것은 더이상 의미있는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젠 언제 어디서든 쇼핑이 가능한 '옴니채널(Omni-Channel)의 시대가 본격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멈춤없는 쇼핑, 옴니채널(Omni-Channel)의 시대 옴니채널(Omni-Channel)은 오프라인과 온라인,모바일이 모두 하나로 연결돼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와 쇼핑 환경을 뜻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사람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소비하는 오늘날 옴니채널은 유통업계에서 필수적인 생존전략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근처 편의점이나 카페에 잠깐 음료나 간식을 사러 들를 때, 현금이나 신용카드, 티머니카드 등을 챙기던 때에 이어 이제는 핸드폰을 먼저 챙기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결제도, 할인도 모두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게 된 덕분인데요.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두 가지 모바일 앱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의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사이렌 오더', '시럽 오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는 계산대에 줄을 서지 않고도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면 매장 방문 전 스타벅스 모바일 앱에서 주문과 결제를 모두 마치고, 매장에서는 계산대가 아닌 음료 픽업대에서 주문한 음료를 바로 찾아서 나올 수 있습니다. 이제 카페베네, 커피스미스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