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RG 이야기 (92)
피알게이트 블로그
피알게이트는 5개의 본부와 경영지원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언론홍보, 디지털PR, BTL 등 본부마다 담당하고 있는 주요 업무들에 차이가 있는데요. 신규 입사자라면, 내가 앞으로 어떤 팀에서 누구와 함께 일을 하게 될지도 너무나 궁금할 것 같아요. 오늘은 피알게이트 내 본부의 문화를 소개하려 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오랜 시간 함께 일하고 있는 2본부를 소개합니다. 트렌드 헌팅 - 트렌드도 알아보고, 동료들과도 가까워지는 시간! 마케팅PR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더더욱 트렌드에 민감한 2본부 팀원들! 많이 보고 들어야 그만큼 다양한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에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온라인, 오프라인 무관하게 핫하다! 하면 일단 관심부터 갖게 되는데요. 이러한 활동을 동료들과 함께..
2022년 상반기 회사에 입사하여 피알게이트의 가족이 된 지 벌써 반년이 지난 지금, 회사에서 가장 인상 깊은 순간을 뽑아야 한다면 단연코 GWP가 준비한 회사 행사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피알게이트만의 손꼽히는 대표 문화인만큼 GWP는 입사 후 저의 회사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어 주었습니다! #GWP란? GWP는 Great Working Place의 약자로 6~8명이 한 팀이 되어 피알게이트의 모든 구성원이 회사 생활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하게 됩니다! #’검정고무신’이 생각나는 올해의 GWP 컨셉 이번 2022년의 주제는 복고풍인데요! ‘피알게이트 학교’라는 주제로 8, 90년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테마로 진행되었습니다! 메인 행사 전 뽑기 놀이, 가정통신문, 그리고 ..
이제, 다시 새롭게 출발합니다! 2022년 6월 22일, 올 해로 23살인 피알게이트의 챕터 2가 시작되었습니다. 피알게이트와 세계적인 프로페셔널 서비스 펌 딜로이트(Deloitte)가 오랜 기간 준비를 거쳐 드디어 한 가족이 되었답니다. 23년, 개척과 성장의 시간 피알게이트는 우리나라에서 브랜드와 기업 홍보가 태동하기 시작한 1999년에 서비스를 시작했지요. 초창기는 IMF 금융위기를 헤쳐 나가던 격랑의 시기였지만, 한국 특유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밀레니엄을 준비하며 앞으로 펼쳐질 경제 호황의 시작을 준비하던 때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해외 기업과 브랜드들도 한국시장의 가능성을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공략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시작했지요. 사회적으로는 해외여행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잡고 인터넷이 ..
코로나 19가 변화시킨 것 중 하나는 바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로나 19의 확산과 동시에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역시 급속도로 이루어졌는데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특히,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재택근무과 같은 ‘업무 방식의 변화’인 것 같은데요. 팬데믹을 지나 엔데믹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은 재택근무와 출근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워크가 새로운 근무 형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피알게이트 역시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재택과 출근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워크를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피알게이트가 이러한 디지털 전환의 흐름에 빠르게 녹아들며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만큼 피알게이트는 끝내주는 복지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피알게이트에 입사하시는 분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피알게이트의 복리후생 소식을 업데이트하여 가져왔습니다! #잘 쉬어야 잘 일한다! 연 22일에서 32일까지 휴가 지급, 시간제 휴가 가능! 결혼/임신/경조/이사 휴가 추가 지급 피알게이트는 입사한 해부터, 직급과 상관없이 총 22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월 입사 기준) 휴가는 매해 하루씩 증가하여 최대 32일 까지 늘어나는데요. 이는 고용노동부에서 정한 연 15일에서 최대 25일의 연차를 1.5배 웃도는 일 수 입니다. 또한 근로기준법에 의하면 입사한 해에는 1개월 만근 시, 1일의 연차를 사용할 수 있으나, 입사한 해에 사용한 연차는 다음해 연차에서 제하는 것으로 ..
요즘 취준생들, 회사의 정보를 찾기 위해 어느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나요?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서류 전형 통과 후에는 전/현직 임직원의 리뷰와 면접 후기를 볼 수 있는 "잡플래닛"이나 "블라인드" 어플에서 회사 이름을 검색해보는 것이 일반적인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피알게이트도 전/현직 직원들의 리뷰와 함꼐 자연스럽게 잡플래닛 기업 페이지가 생성되었고, 현재는 구직 창구로도 회사 차원에서 활발하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리뷰 평점 3점으로 2021년에는 대한상공회의소 & 잡플래닛이 주최한 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막상 리뷰를 읽다 보면 아직은 여러 직원분들이 사랑하는 회사가 되기에는 갈 길이 멀다 느껴지네요. 회사와 각 팀 리더들 역시 리뷰를 잘 읽어보며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
피알게이트 안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물론… 장소의 한계로 사무실 내 회의실에 마련된 곳이라 멋진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직원들이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면 수시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지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고 있는 북클럽, 과연 직원들은 잘 이용하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이에,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총 27분이 참여해주셨는데요, 북클럽을 이용해 본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55%가 그렇다, 반면 45%는 이용해 본 적이 없다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이용해 본 적이 없다는 분들은 "회사에서 집으로 책을 가지고 가서 읽어야 하다 보니 읽고 싶은 책은 있지만 막상 퇴근할 때는 깜박한다, 가지고 가기 귀찮아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퇴근할 때는 빠르게 회사를 나가고 싶은 마음은 ..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우한폐렴으로 등장한 코로나19!! 벌써 3년째가 되어가네요 ㅠ 백신을 접종하고 방역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지만 2022년도 코로나의 타격을 빗겨갈수 없었네요. 그로 인해 2020년, 2021년 피알게이트 워크샵을 진행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그런거 있죠?! 가장 핫한 키워드! 그 이름도 찬란한 메. 타. 버. 스. ~!! 두둥 요즘 메타버스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하며 이전에도 메타버스 관련한 게시물이 올라왔었기에 설명은 넣어두겠습니다. 요즘 기업들이 게더타운을 이용한 온라인 행사를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요 게더타운은 줌 프로그램처럼 화상 회의가 가능하다는 장점 뿐만 아니라 게임처럼 돌아다니며 구경을 할 수 있고 사물과 인터렉션이 가능하여 이미지나 영상 링크..
피알게이트에는 유독 장기 근속자가 많습니다! 종종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연락하신 기자, 옛 클라이언트, 업계 관계자 분들이 아직도 다니냐며 깜짝 놀라시곤 하는데요, 장기근속자들이 많다 보니, 장기 클라이언트도 많은 편이고(평균 리테이너 기간 5년), 안정적인 회사 분위기 속에서 눈빛만 봐도 척척 일 만큼 호흡이 잘 맞는 동료들 덕분에 협업도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요즘 같은 세상에 장기근속자가 왜 많은 걸까? 분위기가 어떨까? 궁금해하는 예비 구직자분들을 위해, 실 장기근속자들 앙케이트를 통해 생생한 답변을 들어보았습니다! (형평성 있는 답을 위해 최소 근속 5년차 이상, 직급을 골고루 섞어 답을 들었습니다.) Q1. 피알게이트에 오래 다닐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올 하반기, 피알게이트에는 유난히 신규 입사자가 많았던 것 같아요. 코로나 시대에 이렇게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서로에게 생긴 것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더 많은 인재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피알게이트가 원하는 인재는 어떤 사람인가를 말해보려 합니다. 피알게이트의 로고에는 사람인이 숨어있습니다. 그만큼 인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고 또 그 인재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 저희는 그간 회사 내 암묵적으로 이어져오던 인재상을 정리해 발표했습니다. 이 단어들만 봐서는 좋은 단어들만 모아놓은 것 같죠? 그래서 하나하나의 의미를 뜯어보았습니다. 피알게이트라는 회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지금부터 주목하세요! “무슨 일을 하든지 주인의식을 가..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처럼 PR 업무를 하다 보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요즘 유행하는 것들을 많이 그리고 잘 알면 알수록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장은 일과 관련이 없는 것이라도 다음에 콘텐츠를 기획할 때 영감이 되기도 하고, 클라이언트의 갑작스러운 질문이나 요구에도 빠르게 반응할 수 있고 말이죠. 새로운 것들을 찾아보기 위해 제가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피알게이트의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사내 동아리인데요. 피알게이트에는 어떤 동아리가 있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지금 소개할게요! 3명만 모으면, 자유로운 동아리 개설 가능! 피알게이트에서는 임직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스터디나 자기 계발, 취미생활 등을 할 수 있도록 사내 동아리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3명 이상이 뜻을 모으면 누구나 동아리..
2020년 6월 18일, PRGATE 21주년 창립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19의 확산세로 일정이 한 달 정도 연기되며 참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행사는 철저한 방역 아래 안전하게 진행된 점 미리 말씀 드립니다! 입장하시는 모든 분들은 체온 측정, 소독 과정을 거쳤으며 행사는 전 직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행되었습니다. 자 그럼 뜨거웠던 창립기념 행사 현장,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올해 창립기념 행사는 신사로 사무실을 이전한 뒤 열린 첫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패스트 파이브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지원해 주셨어요. 중간 중간 맛있는 과일과 디저트를 즐기며, 행사가 더욱 풍성해 졌답니다. ^^ 이번 행사에서는 하루의 절반 이상을 함께하는 우리 팀원들과 서로를 더 깊게 이해..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어디에선가 졸업을 맞이해본 사람이라면 익히 들었을 법한 노래이지만, 저는 대학교에서 이를 듣기도 전에 PRGATE에 신입 디지털 PR AE 인턴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이야기는 두 달하고도 딱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PRGATE에서 보낸, 다사다난한 인턴의 생활기(를 빙자한 일종의 생존기ㅎㅎ)입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진 사무실 자리 1. 입사 한 달 차부터 재택근무라니요 제가 면접을 보고 입사를 한 시기는 약 2월 초로, 코로나 즉 COVID-19가 국내에서 점차 이슈화되던 시기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코로나로 인해 면접이 날아가는 등 취업 시장은 점점 축소되어가고, 이번에 기회를 놓치면 한동안은 백수로 살겠구나 싶어 더욱 간절히 지원한..
안녕하세요. 피알게이트 사장 이근우입니다.1997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정치, 경제, 금융, 외교 분야를 거쳐 증권, 부동산 등 재테크 전반과 성장기업, IT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23년5개월간의 언론사 생활을 마감하고 4월1일부터 피알게이트에 합류했습니다. IT, 게임, 스타트업, AI, 데이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이른바 4차산업혁명 전반을 다루는 모바일부장으로 재직하며, 5G, 인공지능, 공유경제, 데이터 분야 어젠다 세팅을 주도했고 매경미디어그룹의 디지털 프로젝트 책임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폭넓고 심도 있는 취재 현장 경험과 언론인으로서 쌓아 올린 통찰력, 기업 이슈 어젠다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디어의 확산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불확실성 속에서 기업 이슈를 효과적으로..
부제: 이 3가지만 실천 해도 초보 딱지는 뗀다 회사에 입사 후 통상 한달 정도 지나면 팀원과 미팅을 진행하며 여러가지를 묻습니다. 업무가 처음 기대했던 것에 비해 어떤 지, 무엇이 재미있고 또 어려운지 등등… 대답은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적으로 어렵다는 것 중 하나가 기획기사 개발, 아이디어 개발 등을 꼽습니다. 모두 '기획'이 필요한 일들이죠. 시간이 해결해주는 업무들도 있지만 좋은 기획을 하기 위해선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첫째. 브랜드, 낯설고 깊게 바라보기 크고 작은 아이디어 회의에 참가하면서 열심히 의견을 내지만 실현 가능성이 없다, 진부하다 등의 피드백을 받고 의기소침해지던 기억은 누구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일을 처음 시작하는데도 참여하는 아이디어 회의마다 빛..